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들이 농촌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지난 2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임직원들은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경상남도 함안군 악양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경상남도 함안군 악양마을은 한국마사회가 전사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농촌마을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도 5월 19일에 1사1촌 결연을 맺은 마을이다. '1사1촌 결연' 사업은 노령인구와 독거 어르신 증가로 침체된 농촌사회에 활력을 제공하고, 도ㆍ농간 상생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함안군 악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헌혈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한 사랑의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24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년 서울과 제주에 위치한 사업장 내에서 헌혈 버스를 통한 단체 헌혈에 분기마다 참여하고 있다. 일정상 부득이하게 단체헌혈에 참여하지 못하는 임직원을 위해, 사내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 헌혈도 적극 독려했던 한국마사회는 작년 한 해 임직원 약
작년 9월부터 시작한 '걸으며 함께 지키는 바당길, 건강한 도보여행길 문화만들기 캠페인 LET’S PLOG(이하 ‘렛츠플로그’)'가 지난 22일을 끝으로 6개월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해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며 반려나무 키우기, 지구의 날 맞이 플로깅 행사, 산불피해 지역 숲 조성사업 지원 등을 추진했다. 이는 ESG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그게 걸맞는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해왔다.이 중 작년 9월 제주본부(본부장 오순민)에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탁구단이 새해 전략적 영입을 통해 한층 전략을 보강했다.한국마사회 탁구단은 지난 달 새로운 다크호스 2명을 신규 영입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래에셋증권 출신의 강동수 선수와, 삼성생명 출신의 최효주 선수다. 두 선수는 앞으로 최영일 감독이 이끌고 있는 남자 탁구단과 현정화 감독이 이끌고 있는 여자 탁구단에 각각 합류하여 마사회의 전력을 한층 보강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동수 선수는 수비전형 선수다. 그는 작년 ’WTT 페루리마 컨텐더‘ 단식에 도전하여, 세계 4위 칼데라노 휴고를 포함한 많은 해
정치 발전이 이뤄지지 못해 사회 경제 문화가 억압당하는 검찰독재의 한 복판에서 계묘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는 시작되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지 않은 채 우리의 삶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자포자기의 상황을 넘어 이제는 위드코로나를 강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단 대한민국의 상황만은 아닙니다. 전 인류에게 몰아닥친 재앙에 대하여 지구촌은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허둥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상징인 주식은 추락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찾지 못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공포에 시달리고
한국마사회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12월 2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의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신세계‘가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과천문화재단 및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후원한다. 2012년에 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된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기획연주회 및 외부 초청공연 등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며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수원대 관현악과 우나이 우레초 주비야가(Unai Urrecho Zubillaga)교수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
2016년 한국말조련사협회를 창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2019년 11월 한국말조련사협회가 농림부로부터 법인설립을 받기까지 노력을 기울인 제1대 한국말조련사협회장인 권승주 회장이 2022.11.14.에 실시한 회장선거에서 전체 대의원의 추대를 받아 제2대 회장으로 재선임 되었다.그동안 말 산업 분야에서 말조련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왔으며 심포지엄 행사를 통하여 말조련과 관련된 학술내용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2019에는 중국과 유소년 승마 국가대표 정규전을 매년 실시하는 협약을 체결하였으나 코로나
어린이들이 말에 대해 쉽게 친근감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그림책이 발간된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은 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하여 어린이 대상 마문화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말 이야기 그림책을 발간한다. 도서는 11월 중 2000부를 발간하여 12월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따그닥따그닥 말 이야기 그림책》이라는 제목의 그림책은 어린이가 말에 대해 친근감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말과 관련된 역사, 신화, 우화, 자연과학, 창작 등 30편의 이야기를 30개의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구성했다. 말과 다른 동물들의 새끼 이름, 말
한국마사회가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지난 3일 사단법인 연육나눔회(회장 송진호)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연제구 연산6동(양지마을) 거주 홀로어르신 및 홀로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이불, 전기매트, 목도리, 양말 등 겨울 방한용품 지원에 사용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송진호 회장 및 연제구와 연산6동 등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배기한 지사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조기 발굴 및 지원 등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이중근)는 지난 11일 부산시 관내(동구) 취약계층 후원금으로 5백만원을 동구청에 전달했다.이날 '건강든든패키지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중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 김진홍 부산동구청창,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동구청에서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관내(동구) 취약계층 퇴원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에 개별맞춤물품(식품 및 생활용품) 지원 등으로 빠른 회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
경마공원의 '성실맨', 서울경마공원에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조교사가 등장했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은 7월 1일 부로 서울경마공원에서 첫 팀을 꾸리는 21조 문병기 조교사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문 조교사는 1968년생으로 1991년 말관리사로 데뷔해 경마공원에서 우직하게 한 길을 걸어왔다. 고된 어려움 속에서 꾸준히 노력하여 마침내 조교사란 꿈을 이룬 그의 인생 스토리를 들어봤다. 꿈만 같았던 조교사 데뷔가 설렌다는 그는 다가오는 일요일(10일) 첫 경주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경마를 처음 접했다는 이야기로 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6월 30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열린 경력단절여성 취·창업과정(라탄공예 및 디지털 공방) 수료식에서 일자리창출 훈련장려금 44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정태성부지사장,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김용규학장과 희망플러스 이영진센터장과 “경력단절여성 취·창업과정” 수료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런 일자리창출 훈련장려금을 통해 소외계층인 경력단절여성 22명 수료생들의 취업 및 창업 등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국마사회 부산동구 정태성 부
한국 경마 역사에 있어 한 획을 그은 서울 조교사 5명(박대흥, 지용철, 김점오, 서정하, 임봉춘)의 은퇴식이 6월 2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현직 조교사들은 물론이며 조교사들의 가족들과 여러 말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5명의 조교사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말산업과 관련된 각계 인사들이 5명의 조교사를 위해 뜻깊은 선물과 공로패 등을 준비했고, 현 말산업저널, 경마문화신문 발행인이자 (주)미디어피아 대표이사인 김문영 대표도 한국경마의 한 획을 그은 5명의 조교사에게 국내 말
렛츠런재단(이사장 정기환)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용산장학관에 입주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헬스트레이닝과 심리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입주 대학생들이 가족과 따로 떨어져 홀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어 신체와 심리 건강 모두를 케어해주기 위해 계획됐다. 참가를 희망한 20여명 학생들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참가를 신청했다. 헬스트레이닝은 장학관에 마련된 체력단련장에 외부 전문 트레이너를 초빙하여 각종 운동 기구들의 정확한 사용법과 체력 향상을 위한 근력과 지구력을 기르는 방법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5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이중근)는 16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클린활동 캠페인’ 발대식을 실시했다.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역내 ‘클린활동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한 범일2동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클린활동 캠페인’ 발대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과 범일2동 김나현 동장 등 관계자 20명이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 참석하였다.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은 지역상생협의회가 개최되는 날을 ‘클린활동 DAY’로 정하여 범일2동 지역주민과 함께 하기로 하였다고 밝히며, 발대식후에는 지역주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9일 부산시 관내(동구)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빌리지 가이드 노인 일자리창출 사업” 후원금으로 700만원을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좌측부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 부산동구청 노영인도시전략재생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이뤄졌다.이번 후원금은 부산동구 도시재생마을의 숨어있는 체험자원과 탐방코스를 연계하여 다양한 계층의 방문유도 및 산복도로 가치 재생산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지난 9일 연제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원지역아동센터에 컴퓨터 구입 등을 위한 15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하였다.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지난 5월 연제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부사업을 공모, 기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부금 지원을 결정했다. 배기한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아이들이 항상 밝게 지내길 바란다”며 기부금 전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2019년부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4일 서울경마공원 벚꽃길에서 헌혈절대부족 위기극복을 위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헌혈 참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현재 대한민국은 '혈액절대부족'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마사회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연간 네 차례의 단체헌혈행사를 추진해 총 278명의 임직원 및 경주마 관계자의 소중한 혈액을 모아 전달해왔다. 지난 14일 시행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는 서울경마공원 벚꽃길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기존 단체헌혈 대상을
유튜브로 귀여운 동물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힘들고 지치는 기분을 달래주며 힐링이 되기도 한다. 동물의 귀여움과 순수함, 맑은 눈을 보고 있으면 지친 마음이 정화되곤 한다. 더 나아가 동물들과 직접 교감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며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치유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애니멀테라피(Animal therapy)라고도 하는 동물매개치료다.동물매개치료를 경험한 환자들은 동물과 함께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체온과 숨결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기분이라고 한다.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외에도 소, 돌고래, 돼지
경남 함안군 군북면의 ‘구자운의원’은 통증 치료를 잘 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이곳 원장 구자운(82) 선생은 함안군승마공원(소장 조경제)의 승마장을 이용하는 최고령 회원이자 소문난 애마인으로 알려졌다.함안군승마공원을 취재했던 2월 25일 토요일 오후에도 구자운 선생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어김없이 말을 타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오래 승마를 한 어르신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이내 생각이 바뀌었다. 말에서 내린 그는 수장대에 있는 말에게 집에서 직접 싸온 당근과 설탕을 주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옆에서 그 모습을 보던 조경제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