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보전경주 8개, 제주 9개(교차 5) 경주 시행당초 휴장이 예정되었던 이번 주에 서울,부산,제주 경마가 일제히 보전경주 및 일정 조정에 따른 경마를 시행한다.오늘 금요경마는 전직대통령의 국장으로 인해 취소되었던 부산경남경마의 보전경주와 내년 금요경마 시행을 앞둔 제주경마의 일정 변경으로 인해 부경경마 8개 경주와 제주경마 9개 경주가 각각의 경마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부경경마 8개 경주와 제주경마 5개 경주가 교차경주로 시행돼 전국의 경마팬은 총 13개 경주를 즐기게 됐다.부경 금요경마 제1경주 발주시간은 11시30분이며
- 제주도, 교차경마 레저세율 감면 조례개정안 18일 조건부 가결- 교차경주 확대로 세수 증대 기대속, 일부 도의원 문제점 제기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남병곤)이 일요일 경마를 없애는 대신 금요일에 경마를 신설하면서, 교차경주 확대로 인한 매출증대의 기대속에서 일부 의원들이 관광객 유치라는 설립 취지를 퇴색시키고, 경마교차발매에 대한 레저세 감면에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제주도내에서 다소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8일(금)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는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도세 감면 조례 전부 및 일부개정 조
-조성곤(69승), 채규준(66승) 3승차이로 박빙-부산 연간 최다승(69승) 넘어설 가능성 높아2009년 단 2일 남은 경마일을 앞두고 기수부문의 치열한 다승경쟁으로 부산경마공원의 경주로는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마지막경주가 끝이 나야 비로소 다승왕이 결정될 듯한 이번년도의 다승다툼은 조성곤, 채규준 두명의 기수가 그 주인공이다.우선 데뷔 5년차에 접어들면서 완숙미와 함께 뛰어난 기승술로 일찌감치 연간 다승부문에서 타 기수들을 압도하는 승수를 쌓으며 독주에 나선 조성곤 기수(69승)는 5월에 열린 2009 코리안더비 경마대회에서
-지난 12월 20일 현재 94승을 기록해 100승 도전의 가능성 남겨 -역대 최고의 활약을 바탕으로 4년 연속 최우수 조교사 선정 유력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개획된 2009년 경마가 최종 종착역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각 부문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중 올시즌 내내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장식한 이는 바로 19조 김영관 조교사다. 올해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영관 조교사는 다승, 승률, 입상률, 상금 부문에서 모두 최고 기록을 달성해 퍼펙트한 한해를 보냈고, 부수적으로 다승 부문에서는 100승
〈김태경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24조(김길중) 생년월일 : 1966/03/22 (43세) 데뷔일자 : 1990/06/01 기승중량 : 52Kg (신장 158cm) 통산전적 : 3284전(282/311/318/314/311) 승률: 8.6% 복승률: 18.1% 연승률: 27.7%최근 1년 : 245전(17/28/15/16/22) 승률: 6.9% 복승률: 18.4% 연승률: 24.5%주요경주 우승 : 1995 뚝섬배(GⅢ) ‘천고마비’- 인생의 좌우명이 있다면 무엇인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이다
- ‘동반의강자’ 패밀리, 4개 부문 휩쓸며 전성시대 구가 - 3세마 ‘나이스초이스’ 최우수국내산마 선정2009년 한해 서울경마공원을 뜨겁게 달구었던 영광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한국마사회는 2009년을 빛낸 ‘연도대표마 · 최우수국내산마 · 최우수 조교사 · 최우수 기수 · 최우수 관리조’ 등 각 5개 분야의 연도대표를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결과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올해를 빛낸 연도대표마에는 ‘동반의강자’, 최우수국내산마에 ‘나이스초이스’, 최우수조교사에는 ‘김양선 조교사’, 최우수 기수에 ‘최범현 기수’, 최우수 관리조
2009년 마지막 세계 국제 경마대회가 지난주 일요일(12월13일) 홍콩 샤틴 경마장에서 치러졌다. 2000m로 펼쳐지는 홍콩컵, 1600m의 홍콩컵 마일, 2400m의 홍콩컵 베이스, 최단거리 1200m펼쳐지는 홍콩컵 스프린터 4개의 G1급 경주가 열린것.홍콩컵의 하이라이트 경주는 가장 많은 상금을 놓고 치러지게 되는(총상금 2천만 홍콩달러(미화 260만불)) 홍콩컵 경마대회(Hong Kong Cup (G1)다. 2009년도는 홍콩산 마필(4두)외에 프랑스(3두), 일본(1두), 영국(1두), 싱가폴(1두)에서 각각 출전해 지난해
- 서울마주협, 2009년 따뜻한 나눔실천으로 연말 마무리- 경마대회 우승마주 중심으로 성금 출연해 1억2500만원 지원단체에 전달서울마주협회(회장 강용식)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펼치면서 한해를 마무리했다.서울마주협회가 지난 17일(목)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09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300여명의 마주가족들이 참석한 송년모임은 1부 ‘나눔의 장’에서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지원 대
Knetz(온라인마권발매시스템)가 폐지된 이후 마권구매대행 사이트를 중심으로 한 사설경마가 더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들 마권구매 대행사이트는 실시간으로 경마중계 화면을 보여주고 각 경주별로 예상까지 해주는 등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규제정책에 따라 지난 7월20일부터 전화, 인터넷, 모바일을 이용한 모든 온라인 마권발매 시스템을 전면 폐지했다. 경마보다 훨씬 도박성이 강한 로또복권이며 스포츠토토 등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 마권구매는 팔다리가 다 잘린 채 속수무책이다
- 강용식 회장 취임후 10여개월만에 경마책자 발간- 경마홍보 지침서 활용 및 향후 경마산업 방향 단초 제시 기대한국경마의 현실을 다시 돌아보고, 선진경마로의 발돋움을 모색하는 한편, 더 나아가 경마를 홍보하자는 취지의 경마전문서적이 출간돼 많은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서울마주협회(회장 강용식)는 지난 12월 둘째주 홍보팀에서 경마홍보혁신시대를 맞아 경마가 더 이상 도박이 아닌 산업이며, 문화라는 경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발상아래 한국경마의 새로운 홍보서가 될 ‘경마선진화의 길, 다시보자 한국경마!’라는 책자를 전격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이)의 과도한 규제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를 보낸 경마계는 안에서 만큼은 풍선한 볼거리와 진기한 기록 등으로 인해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한국 경마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고가의 씨수말들의 자마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준 가운데 서울 부산간 통합 경주가 외산마 경주까지 폭 넓게 시행된 원년으로 인해 여러모로 팬들에게는 한층 흥미로운 경주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 됐다. 경마팬들의 흥미도는 단순이 경주뿐 만이 아닌 기록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박태종
- 원정에서는 ‘불패기상’, 홈그라운드에서는 ‘동반의강자’- 5위 이내 마필은 부산 말들이 수적 우위 나타내국산 3세마에 이어 외국산마도 통합 경주를 실시한 결과 외국산마는 서울이 부산보다 앞 선 결과가 나왔다.최초의 외국산 통합 경주였던 부산광역시장배에서 ‘불패기상’이 우승을 차지했고, 그랑프리에서는 ‘동반의강자’가 무난히 우승을 달성했다.그래서 국산마는 부산, 외국산마는 서울이 강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그러나 내용 적으로 들어가면 국산, 외국산을 떠나 부산 말이 결코 약하지 않다란 점을 발견할 수 있다.먼저 부산광역시장배에
(1) 대공황에 접어든 세계 경마산업(2) 경주마 생산 과포화 시대(3) 불황 극복의 돌파구를 찾아서(4) 룰 통합에 역점을 두다(5) 인터넷 베팅 쟁점은 무엇(5) 인공주로, 과연 대세인가지난 10월 한국마사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한국경마 선진화를 위한 국제경마심포지엄”에서 각국의 전문가들은 한국경마가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국제화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해 관계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매출순위 세계 7위, 경주마 생산규모 세계 15위(2008년 기준) 표면적으로는 세계 수준에
KRA 한국마사회, 3년 연속 외부청렴도 우수기관 선정‘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선정하는 200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3년 연속 외부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측정유형은 부패지수, 투명성지수, 책임성 지수로 구성되는 외부청렴도이며 대상업무는 KRA가 시행하는 기부금, 공사, 편의시설 임대차 업무 등이다. 측정결과 KRA 한국마사회는 10점 만점의 외부청렴도 점수가 9.25점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공직유관단체 평균인 8.95점보다 0.3점 높은 결과이며 전체기관
최근 정부는 복권 선전하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로또복권을 추첨하는 방송국에서는 매주 추첨을 하기 전에 복권 수익금이 장애인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를 매우 친절하게 홍보하고 있다. 로또복권이 국민 모두의 ‘행복권’이라며 국무총리 산하의 복권위원회와 기획재정부가 공동으로 선전하고 있다. 그런데 경마는 어떤가. 복권과 스포츠토토는 온라인은 물론이려니와 전국 7,000여 편의점 및 복권방에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하여 구입할 수 있는데 반해 경마는 잘 운영되던 온라인시스템(Knetz) 마저 폐지하고 경마장이나 장외발
-‘에이피 인디’ 지난해 대비 10만불 삭감된 15만불 결정-‘메다글리아 도로’·‘버드스톤’ 자마 활약 힘입어 큰 폭 상승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가고 있는 상황속에 경마산업이 이를 피해갈 수 있는 길은 없어 보인다. 2009년도 이미 큰 폭의 교배료 인하가 단행되었던 것으로도 모자라 최근 발표된 2010년 교배료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인하된 가격으로 발표가 되어 경기침체의 여파가 경마계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2009년11월) 서러브레드종(경주마)의 생산역사에
-2009년 다승왕에 도전할 18조 박대흥 조교사, 역전 발판 마련 -박태종 기수, 경쟁기수인 최범현, 조경호 기수와의 진검승부서 우위2009년 경마가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각 조교사와 기수간 성적 경합이 한층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그랑프리」대회를 마지막으로 경주마간 서열 구도가 정립이 됐다면 이제 남은 기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2009년 최고 조교사와 기수의 향방이 가려질 전망이다.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경합을 펼친 본지 선정 11월 MVP에서는 18조 박대흥 조교사와 박태종 기수가 각각 최고의
-3군 첫 도전 우승과 함께 4연승 달성-중,장거리 수월히 적응해 2010년도 대활약 기대2009년 6월 경주로에 첫발을 내딛은 후 실전 3번째만에 거둔 첫 우승을 2위마필과 18마신차의 압승을 거두며 괴력을 보인 ‘에이스갤러퍼’, 급기야 9월26일 1300m 로 치러진 경주에서 국내산마 최고기록을 갈아 치우더니 지난주 토요일(12월12일) 3군 첫 도전에서 출주주기가 길어졌다는 불안감을 불식시킨 가운데 1800m를 수월하게 극복해 내며 4연승을 달성, 2010년도 국내산마 강자의 자리를 확실히 꿰찰 보배로 다시금 눈도장을 찍었다.
-그랑프리 2연패에 힘입어, ‘새강자’의 15연승 대기록 도전 -결국 高부담중량과의 싸움을 이겨내야 함이 가장 큰 벽2008년, 2009년도 그랑프리 경마대회를 우승하며 국내경마 역사상 3번째 그랑프리 2연패마로 탄생한 ‘동반의강자’. 2010년도 5세의 나이에 접어들게 되나 경주마로서는 전성기라고 볼 수 있는 나이이기에 앞으로 그가 세워나갈 새로운 국내경마 역사에 또 다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무엇보다 2008년 10월 자신의 6승을 거둔 후 2009년 그랑프리 경마대회 석권까지 10연승의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는 ‘동반의강자’ 이
- 2009 경주마 결산 - ‘나이스초이스’ 3세마를 넘어서 국산마 챔피언으로 등극!!- ‘불패기상’ 부산 원정에서 일궈낸 통합 경주 최초 서울 우승마2009년 경주마 판도의 화두는 역시 ‘동반의강자’였다. 부산과의 최초 그랑프리 통합 경주에서도 ‘동반의강자’는 한 수위 기량으로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2009년 한 해 동안 기록한 성적은 7전 7승의 완전 무결점의 성적으로 우리나라 경마 역사상 최고의 경주마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국산마는 ‘나이스초이스’가 3세마로는 최초로 대통령배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