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세계최고경주마 시상식 '론진 어워드(Longines Awards)' 후보에 오른 소속 경주마 '닉스고(Knicks Go)'의 수상을 기원하는 온라인 응원 댓글 이벤트를 시행한다.론진 어워드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론진(Longines)'과 '국제경마연맹(IFH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Horseracing Authorities)'이 주최하며 론진 경주마 랭킹을 기반으로 한 해 활약이 뛰어났던 최고 경주마와 기수를 뽑는 명실상부 경마계 대표 시상식이다.한국마사회 소속 닉스고는 현재 론진 경주
닉스고(Knicks Go)가 세계최고경주마 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 닉스고(Knicks Go)가 세계최고경주마 시상식 '론진 어워드(Longines Awards)'에서 유력한 수상후보로 떠올라 입상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론진 어워드(Longines Awards)'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Longines)'과 '국제경마연맹(IFHA-International Federation of Horseracing Authorities)'이 주최하는 세계최고경주마 시상식이다.시상식은 25일(화)에 진행되며 올해로
한국마사회가 경마 시행 100주년을 맞아 경마 산업의 지속성 강화와 국산마 수요 확대 등을 골자로 한 '2022년 경마 시행계획'을 공표하면서 올해 경마 시행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마사회는 경마 산업의 지속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시횡계획을 수립하고 국산마 수요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경마 상품성 제고 및 스포츠성 향상을 위한 제도를 운영함과 동시에 경마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적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마제도를 마련하는 걸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먼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살아있는 전설, 세계챔피언 경주마인 '닉스고'를 위한 특별 전시가 개최됐다.지난 12월 24일 한국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 럭키빌 관람대 1층에서 '닉스고'를 위한 특별 전시 부스를 준비했다.미국 무대에서 활약중인 '닉스고'는 한국마사회 소유 경주마다. 닉스고는 18년 데뷔 이후 놀라운 경주능력을 선보이며 올해 1월 세계 최정상급 무대인 페가수스월드컵 우승 이후, 11월에는 최고의 무대 브리더스컵 클래식을 정복했다. 세계 경주마 수득상금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세계 경주마 랭킹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라
국산마 암말 최강자를 선정하는 2021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radeⅢ) 경마대회에서 4세 기대주 ‘라온퍼스트’가 우승을 차지했다.경주 시작 전 유력한 우승 후보로는 3두가 꼽혔다. ‘라온퍼스트’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을 받았고, ‘클리어검’과 ‘위시미’가 대항마로 주목을 받았으나 최종 ‘라온퍼스트’의 우승에 ‘클리어검’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위시미’는 4위에 그쳤다.‘라온퍼스트’는 박태종 기수와의 완벽한 호흡 속에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박태종 기수는 경주 내내 무리 않고 물 흐르는 듯한 전개를 펼쳤고, ‘라온포스트’는 종
역대 최고의 혼전 양상을 보인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마지막 관문의 주인공은 ‘어디가나’로 낙점됐다. 종반 발군의 추입력을 앞세운 ‘어디가나’는 상대를 압도하는 완성도 높은 걸음으로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2021 경기도지사배(GradeⅢ) 경마대회는 국산 3세 최강마로 평가되는 8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1차 관문인 루나Stakes(L)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라온핑크’, 코리안오크스(GradeⅡ) 경마대회 우승마 ‘최강블랙’ 등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으나 최종 결과는 ‘어디가나’가 우승을 차지했고,
2021 시즌 서울 조교사 부문 다승 경쟁이 흥미롭다.다승 1위 박종곤 조교사가 시즌 45승을 기록해 다승 선두에 올라섰고, 박재우 조교사가 44승으로 단독 2위, 송문길 조교사가 42승으로 3위, 서인석·김동균 조교사가 41승으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에서 매주 흥미로운 다승 경쟁이 펼쳐져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12월 2주차의 조교사간 다승 경쟁도 흥미롭게 펼쳐졌다. 박종곤 조교사는 9전 4승으로 알짜배기 활약을 통해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12월 11일 토요일 7경주에서 ‘라온더스퍼트’의 우승
2021년 3관 대회의 피날레는 부경 대표 ‘히트예감’이 장식했다.3관 대회 마지막 관문으로 시행된 2021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radeⅡ)는 국산 3세 대표 8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으나 최종 ‘히트예감’이 ‘치프인디’를 3/4마신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2021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는 경주 시작 전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관심을 모았다. 2021년 KRA컵 마일 우승마 ‘히트예감’과 코리안더비 우승마 ‘위너스맨’과의 자존심 대결 외에 앞선 대회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서울 대표마 ‘최강게임’, ‘치프인디’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12월 8일 제4차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위원장 위성곤)가 열렸지만 온라인 마권 발매 법안은 논의조차 되지 못했다.온라인 마권 발매가 가능한 내용을 포함한 '한국마사회법일부개정법률안'은 회의 시작과 동시에 위성곤 위원장의 모두발언을 통해 다음에 논의 하기로 결정됐다.'한국마사회법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논의는 애당초 11월 24일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30일로 연기, 그 후 다시 12월 2일로 연기되었고 12월 8일 오후 2시 국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 될 예정이었으나 또 다시 연기가 결정되었다.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추진 협의체'를 운영한다. 건전화 정책의 주요 내·외부 구성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현 사업 운영 체계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유관기관의 목소리를 활용한 건전화 추진 방안 발굴을 위함이다.지난 달 27일, 김홍기 건전화본부장이 한국마사회의 새로운 건전화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첫 회의를 주관했으며, 내부 건전화 추진관련 임직원들과 외부위원 5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사회는 이번 협의체를 구성함에 있어 내부위원 뿐만 아니라 경마 건전화에 관련된 외부 전문가, 경마 고객 등 각계각층의
코로나19로 온라인 마권 발매는 말산업 종사자들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하는 숙원으로 남았다.애당초 11월 24일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30일로 연기되었고, 그 후 다시 12월 2일로 연기되었던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이 12월 8일 오후 2시 국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위원장 위성곤)에서 논의 될 예정이다.이번 온라인 마권 발매 관련 법안은 13항~16항까지로 소싸움 온라인 발매와 함께 논의될 예정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코로나19 확산으로 경륜·경정은 온라인 배팅이 가능해졌지만 유독 경마만 국민 정서를 핑계로 법안
한국마사회가 정부의 방역 조치 강황에 맞춰 특별방역 점검단을 구성, 오는 26일까지 방역 특별 점검기간 운영에 돌입한다.이번 4주간의 방역 특별 점검조치는 단계적 일상 회복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방역 사각지대를 사전에 확인해 방역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는 한국마사회가 특별 점검기간 운영을 통해 사업장 내 방역 체계를 점검함과 동시에 기관별로 방역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수시로 점검, 보완조치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한 정부 기조에도 발맞추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고 할 수 있다.한국마사회는 정부가 시행하는 4주간의 점검기간보
말산업의 운명이 걸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식품법안심사소위(위원장 위성곤)가 또 다시 미뤄졌다.애당초 지난 11월 24일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30일로 연기되었고, 그 후 다시 12월 2일로 연기되었지만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이 포함된 72항~76항까지는 논의하지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12월 7일 농식품법안심사소위가 열릴 예정이지만, 이날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 심사 여부는 여·야 간사간의 협의를 통해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지난 5일부터 한국마사회의 전국 경마장과 지점(장외발매소)이
영상=유튜브 말산업저널(바로가기) 닉스고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11월 30일, 유튜브 채널 'Thoroughbred Daily News(바로가기)'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닉스고의 모습이 나타났다.그레이드급 경주에서 5번의 우승을 차지한 닉스고는 현재 G1 페가수스 월드컵을 준비중이다. 닉스고는 1월 마지막 경주 이후 테일러 메이드 농장에서 머물 예정이다.
'불법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하여 불법 이득을 취한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이들은 한국마사회가 시행하는 경마 경주의 경주투표권과 유사한 사설 마권 817만4633장을 발매·유통했다. 본사, 총판, 센터장 등으로 구성된 운영자들이 회원을 모집해 한국마사회가 시행하는 경마 경주의 배당률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실제 경주 결과를 예측해 돈을 걸게 하는 불법 인터넷 경마 사이트를 운영했다.19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강순영 판사는 '프로그램 사설 경마'를 운영한 센터장 김모씨에게 한국마사회법 위
11월 30일 논의하기로 미뤄졌던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 논의가 12월 2일로 재차 미뤄졌다.지난 24일 국회 제2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식품법안심사소위(위원장 위성곤)에서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이 논의될 예정이었으나 상정된 법안이 많아 11월 30일로 연기된 상태였다.더불어민주당 김승남·윤재갑 의원, 국민의힘 이만희·정운천 의원 각각 발의한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은 91번부터 94번으로 상정돼 심사를 받을 예정이며, 이번 법안심사소위에서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의 통과 여부에 따라 올해 도입이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위드
국회 제2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식품법안심사소위(위원장 위성곤)가 24일 열렸지만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은 의결되지 못했다.오전 10시 7분부터 시작된 심사소위는 17시 19분까지 진행됐지만 상정된 법안이 많아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은 11월 30일 논의하기로 결정됐다.더불어민주당 김승남·윤재갑 의원, 국민의힘 이만희·정운천 의원 각각 발의한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은 91번부터 94번으로 상정돼 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다.돌아오는 3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온라인 경마 관련 법안의 통과 여부에 따라
경마산업이 코로나 여파로 인한 어려움 끝에 11월부터 고객 입장을 재개하는 동시에 제29회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GⅢ)가 개최된다.경마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하기에 개인마주제를 통해 성장 발전해왔다. 우리나라의 경우 100년의 경마 역사에도 불구하고 1993년에서야 비로소 선진 경마의 전제조건인 개인마주제가 시작되었다. 마주 다승왕은 누구?박남성, 남승현 마주 200승 고지 올라 마주(馬主)는 경마의 핵심이다. 1700년대 귀족들이 자기 말의 우수함을 자랑하기 위해 시작된 경마의 유래에서 알 수 있듯 말의 주인은 경마를
한국마사회 소속 '닉스고(Knicks Go)'가 세계 경주마 랭킹 (World’s Best Racehorse Rankings) 종합 1위에 올랐다.지난 7일 세계 최고의 경주 '브리더스컵 클래식(Breeders cup Classic, GⅠ)' 우승에 이어 또 다시 대한민국 경마 팬들에게 낭보를 전한 것이다.올해 초 페가수스 월드컵(Pegasus World Cup, GⅠ) 우승에 이어 휘트니스 스테이크스(Whitney Stakes, GⅠ), 그리고 브리더스컵 클래식까지 세계 최정상급 경주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닉스고가 당당히 종합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박재호 조교사가 데뷔했다.지난 9월 29일 신규로 마방을 개업한 이후 10월 31일 한 달 여만의 데뷔다.2003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기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박 조교사는, 이후 17년부터 조교사 면허를 발급받고 부경 30조에 속해 조교보로 활동하며 조교사 개업을 준비해왔다.지난 10월 31일(일), 박 조교사의 첫 출전 경주인 부경 1경주에서 '함안서북산(암, 3세, 한국)'은 아쉽게도 9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이어진 2경기에서는 '로켓고(거, 3세, 한국)'가 3위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