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진입 후 2연승을 기록하며 최고 기대주에서 능력마로서의 기대치 높여 -‘미스터파크’, ‘미스터리보이’, ‘퀀텀’ 등의 활약으로 부마인 ‘엑톤파크’ 주가 상승부경경마공원에서 부는 신예마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가운데 지난주 국1군 경주에 출전한 ‘미스터파크’가 7연승을 기록해 최고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주 8월 22일(일) 5경주에 출전한 ‘미스터파크’는 쉽지 않은 상대들로 인해 결승선 통과시까지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나 결국 우승을 이끌어내 연승 기록을 ‘7’로 늘렸고, 능력외에 근성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향후 발전
- 한국경마기수협회 일요 7경주 Jockey Memorial 경주로 지정- 해당경주 기수상금 50% 장학금 기탁 예정경주 또는 조교중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거나 큰 부상을 입은 기수들을 기리기 위한 Jockey Memorial 경주가 22일(일) 제7경주로 펼쳐진다.(사)한국경마기수협회(회장 김동균)는 지난 2008년 경주중 낙마사고 후 후속마필들과의 충돌로 인해 병원후송중 사망한 고(故) 임대규 기수의 1주기를 맞아 마지막 야간경마일 7경주를 ‘고(故) 임대규 추모경주’(제1회 Jockey Memorial 경주)로 지정한 이후
-에이피 인디계의 우수성 지속적으로 이어져 경마관계자들의 호평 쏟아져 ‘노던댄서’(Northern Dancer)계와 ‘미스터 프로스펙터’(Mr.Prospector)계가 지배하고 있는 세계 경마의 중심 북미에서 막강 두 계열에 대항한 ‘에이피 인디’(A.P INDY)계의 기세가 더욱 커져가고 있다.2006년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우승을 비롯 G1경주 6연속 우승에 빛나는 ‘버날디니’(Bernardini)외에도 2003년 북미 연도대표마 ‘마인샤프트’(Mineshaft), 에이피 인디의 씨수말로서의 지위를 단번에 높여 준 ‘펄핏’(Pul
-호세 리칼 기수의 승수(1만867승)를 뛰어넘어 세계 최다승 리딩기수로 우뚝 지난 8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노마카운티페어 경마장 제 4경주에서 ‘세파레이트 포레스트’(‘Separate Forest)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다승 기록 보유자 러셀 베이즈 기수가 전인미도의 1만 1000승을 달성하였다. 베이즈 기수는 이번 기록 달성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의 기록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3년후에도 또 다시 팬여러분들 앞에 또 다른 기록달성으로 서게 될것이다.”라고 말해 지속적인 승수쌓기에 대한 강한의지를
-2005년도부터 최근까지 매년 마필 수입량 늘어 관심올 9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말산업 박람회(The HORFA 2010)의 주최측에서 이번박람회의 사전 보고를 통해 최근 몇년사이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마필의 수입량이 상당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05년도에는 309두의 마필이 수입되었던 것에 비해 지난해(2009년도)에는 4배가 증가된 1336두의 마필을 수입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2008년도 북경올림픽을 위해서 경주용마필 1000두 가까이 마필을 수입한 것
-36조 최범현 기수와 좋은 호흡 속 지난주 3승 2위 2회로 몰아치기 성공 -김양선 조교사와 최범현 기수, 하반기 다승 판도 변화에 태풍의 핵으로 부각 올시즌 초 36조와 좋은 호흡을 보였던 최범현 기수가 지난주 부상후 복귀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해 주가를 올렸다. 지난주 총 12번의 경주에 출전한 최범현 기수는 복귀후 5번째 경주인 8월 14일 10경주에서 ‘사대광자’에 기승해 첫 입상을 기록했고, 이후 다음경주에서는 ‘기라성’에 기승해 연속 입상으로 경쟁력을 발휘했다. 토요일 복귀전에서 워밍업을 한 최범현 기수는 다음날인 일
- 이번 주 마지막 야간경마축제 맞아 경마팬 유입 절정 이룰 듯- 국제기수초청경주 및 YTN배 경마대회 등 빅이벤트 시행!!지난 7월중순부터 시행된 야간경마축제가 이번 주를 끝으로 서울·부산·제주경마공원 모두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4주간에 걸쳐 시행된는 올해 야간경마축제는 이전과 비교해 눈에 확 띄는 변화는 없었지만, 야간경마축제가 가지는 즐거움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경마팬들에게 선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금토경마로 경마시행일을 변경한 제주경마가 나름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고, 2주 휴장을 서울과 부산·제주가 격주로 거치
- 국제기수초청경주 참가기수 11명 기승마 추첨 가져- 19일(목) 기수회관서 추첨식 및 오찬 행사 시행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기수초청경주의 시행을 앞두고 이미 참가기수간 경쟁이 시작됐다.국제기수초청경주에 대한 기승마 및 발주번호의 추첨이 19일(목) 11시30분 기수협회 로비에서 거행됐다. 참가기수와 경마관계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 행사에서는 참가한 세계기수들에게 서울경마공원 임시면허가 주어졌고, 발주번호 추첨, 기승마 추첨, 기수복 증정,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다.해당국의 경마대회 참가로 인해 터키 기수(
- 기수 출신의 박윤규·배휴준 조교사도 어느새 100승 고지에 올라기수 출신의 조교사 3명이 지난주 혹서기 휴장 뒤 첫 경마일을 맞아 각각 200승과 100승을 달성했다.32조 김윤섭(1998년 데뷔), 4조 박윤규(2004년 데뷔), 29조 배휴준(2005년) 조교사로 김윤섭 조교사는 200승, 박윤규·배휴준 조교사는 통산 100승 고지에 올라섰다.먼저 데뷔 12년 만에 200승을 달성한 김윤섭 조교사는 지난 일요일(8월15일) 제7경주, 국산3군 1700m에 ‘범띠’를 출전시켜 짜릿한 추입 역전승을 일궈냈다.기수 시절 ‘아침누리
-홈 그라운드 이점의 한국대표, 총 5번의 대회 중 4번 우승의 위력 발휘 -최소 250승 이상의 세계대표, 풍부한 경험 앞세워 한국 3연속 우승 저지 나서이번주는 제6회 국제기수초청경주 시리즈가 개막돼 경마팬들로 하여금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국내기수들과 세계 대표기수들 간의 대결로 수준차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기수초청 경주는 그동안 국내기수와 세계기수간 보이지 않는 자존심 대결 속에 국내기수들이 상대전적에서 4승 1패로 앞선 성적을 기록중에 있다. 지난 2005
-문세영, 조경호 기수 올시즌 77승 다승 공동 선두로 치열한 경쟁 펼쳐-부상 회복한 최범현 기수 및 박태종 기수의 활약도 다승 판도에 변수로 남아 2010년 경마는 새로 추가된 통합경주의 확대시행 및 ‘터프윈’이라는 명마탄생으로 인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특히 서울경마공원 기수부문의 다승경쟁이 매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다승 순위를 보면 정규20기 동기기수인 문세영 기수와 조경호 기수가 나란히 77승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박태종, 조경호, 최범현 기수간
-6월 데뷔한 수습기수 4인방 중 첫 입상 기록경마교육권 28기 장추열 수습기수가 지난주 15일(일요일) 1경주에서 ‘한혈화신’(한국, 3세 암말, 20조 배대선 조교사)에 기승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올해 6월 데뷔한 4명(박종미-27기, 장추열-28기, 이강서-28기, 김정준-28기)의 수습기수중 가장 먼저 입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장추열 기수는 “당시 결승선을 지나서도 입상을 했는지 사실 알지 못했을 정도로 아직은 매경주 출전시마다 상당한 긴장이 된다.”라고 첫 입상에 대한 소감을 말하며 “배대선 조교사님을 비롯해 20조 마
-총 21두 2차 등록 완료, 서울과 부경 모두 출전 여부부터 치열한 경쟁 불가피-서울 최강 3세 암말 ‘천운’을 비롯해 기대주 대거 출사표 던져 명승부 예고 삼관경주 외에 3세마간 통합경주로 관심을 모을 제11회 「코리안오크스」경마대회에 출전할 경주마의 윤곽이 가려졌다. 현재 2차 등록을 마친 결과 총 21두(서울 10두, 부경 11두)가 출전의사를 밝혀 경주시작전부터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출전 예정마중에서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오크스 전초전으로 시행된 「스포츠서울배」에서 우승을 기록한 ‘천운’과 준우승마 ‘동방로즈
-통산 200승과 함께 올해 37승으로 연간 다승 2위 자리 지켜지난주 일요일 2경주에서 ‘흑두장군’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한 조창욱 기수가 데뷔 6년만에 200승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조창욱 기수는 부산경마공원에서 활동중인 총 39명의 기수중 6번째로 200승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까지 통산 1662전을 경주에 출전하며 우승 200회 2위 168회를 달성해 승률 12.0%와 복승률 22.1%를 기록중이다. 경마교육원 24기 출신인 조창욱 기수는 같은 동기생인 조성곤, 김어수, 박금만 등 14명의 기수와 함께 부산경마공원으로 발령받
- 전년대비 일평균 입장인원 31.3%, 매출액 16.4% 상승- 입장객중 어린이 비율 20% 등 가족과 연인 입장객 증가 지속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이 7월16일부터 야간경마축제를 시행한 결과 전년 동기 및 주간경마와 비교하여 매출액과 입장인원이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야간 경마를 시행한 주간(7.16∼18)에는 일평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4%가 증가하였으며 주간 경마를 할 때 보다 9.9%가 증가하였다. 입장인원 또한 일평균 9,18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가 증가하였으며 주간경마 대비
-2010 클레멘트 허쉬 스테익스에서 우승차지해 18전 전승 기록2009년 「브리더즈컵 클래식」 우승마, 무패의 여제 ‘제니야타’(Zenyatta)가 1승을 추가하며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델 마(Del Mar) 경마장에서 펼쳐진 2010 클레멘트 허쉬 스테익스(Clement L. Hirsch Stakes-G1) 경마대회에서 특유의 힘을 과시하며 종반 역전극을 펼쳐 우승을 차지해 `제니야타`를 보기 위해 운집한 3만명의 경마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게 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이
그동안 많은 정보와 최고의 전문가들의 구성으로 경마종합전문예상지로 거듭나고 있는 경마문화신문이 새로운 전문가의 합류로 한층 탄탄한 예상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에 새롭게 경마문화신문 전문위원으로 합류한 김성재 전문위원은 프로 예상가로서는 첫 발을 내디디지만 이미 아마추어로서는 정평이 나있는 재야의 고수로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에 새롭게 특채 전문위원으로 활동에 나선다. 오랜 기간 경마를 경험해본 노하우와 함께 다양한 인맥을 통한 정보통으로 경마예상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할 그는 “정보가 없는 예상은 의미가 없다, 모든 정보는 내손
-조인권 기수도 부상에서 회복되어 경주로 복귀서울경마공원 실세 20기 삼인방의 주역 최범현 기수가 낙마 부상을 딛고 이번주부터 경주로에 복귀한다. 지난 5월 2일(일요일) 9경주에서 ‘브라더스’에 기승했던 최범현 기수는 출발과 동시에 낙마하여 왼쪽 무릎 측부 인대가 파열되는 심한 부상을 당하였다. 천만다행으로 부상 부위의 상태가 재활치료로도 완치가 가능해 6월 초부터 재활치료를 시작해왔고 서울경마공원 휴장기간중인 8월 2일(수요일)부터 새벽훈련에 참가하며 실전감각을 익혀왔다. 이로써 그간 최범현 기수의 부재로 다소간의 침체기에 빠졌
11조 이인호 조교사(1990년 데뷔)와 15조 박희철 조교사(2002년)가 각각 통산 400승과 200승 고지에 올라섰다.이인호 조교사는 지난 7월25일 제4경주, ‘거상’을 출전시켜 선행마 많은 편성을 맞아 차분한 추입 작전을 구사했고, 결승선 전방 20m 지점에서 선두로 부상하는 짜릿한 추입 역전승을 일궈냈다.7월 넷째주 경마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400승에 2승 모자란 승수였기 때문에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이었지만 토요일(7월24일) ‘배블클래식’에 이어 바로 일요일 목표 승수를 채우는 관록미를 유감 없이 발휘했다.199
-4주간 64경주(야간경마 48경주, 주간경마 16경주) 시행 -8.29(일) 제11회 「코리안오크스」시행돼 3세 암말 최강자 선정 여름과 가을의 길목에 선 8월 경마도 야간경마, 주간경마를 비롯해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월 경마는 4주간 64경주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야간경마는 3주간(8.7~8.22) 48경주, 주간경마는 1주간(8.27~8.29) 16경주가 시행된다. 경마시행일은 총 8일(금요경마 4일, 일요경마) 동안 시행되며 경주당 편성두수는 일반경주 최소 7두~최대 14두(1000M 12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