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017년 유소년승마지도 과정 수료식’ 개최총 10명의 유소년승마지도 과정 수료생 탄생교육과정 약 2개월…유소년지도법 등 특화과목 편성수료생 전원 승마장 등 말산업체에서 근무 예정[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한국마사회는 총 10명의 유소년승마지도 과정 수료생에 대해 12월 1일 ‘2017년 유소년승마지도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유소년승마지도 과정은 유소년승마 활성화를 통한 승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 신규 개설된 과정으로 말 관련 실무 및 기승법 교육과 더불어 유소년지도법 및 아동심리학 등 유소년 지도 관
마(馬)연구회, 2017 추계 심포지엄 개최‘말을 활용한 힐링 말산업 6차 산업화 프로그램 개발’ 주제정승헌 회장, “말산업 새로운 지평 열리길 기대”김병선 교수, 말 순치 초기 행동반응 심박동수 통해 순치 효과 예측 가능[말산업저널]박수민 기자= 아직은 많이 미흡한 우리나라 말산업을 새롭게 디자인함으로 현장 중심 6차산업화의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소중한 생각들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사)한국축산학회 마(馬)연구회(회장 정승헌)는 12월 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말을 활용한 힐링 말산업 6차 산업화 프로그램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경주 서라벌대학교 마사과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회 양산시장배 전국승마대회에서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승마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산시승마협회와 양산시체육회주최로 황산문화체육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양산시장배 전국승마대회는 장애물과 마장마술, 코스게임 등이 열렸으며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마사과 1·2학년 학생 7명으로 구성된 서라벌대학교 승마선수단은 마장마술 D클래스 1위(이장금)와 2위(윤한울), 장애물 80클래스 2위(육가원)와 3위(김성권),
제6회 말산업 국가자격 시험 끝마쳐필기시험 합격률 40%, 지난해보다 낮아져…신·구교재 병행 공부 이유올해 처음 자격 부여된 만 17세 21명 응시이중 합격자 15명으로 합격률 71.4%11월 23일까지 결격사유 조회 거쳐 최종합격 발표예정[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한국마사회 자격검정원은 ‘제6회 말산업 국가자격 시험’인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시험이 10월 27일 재활승마지도사 실기시험을 마지막으로 모두 끝났다고 밝혔다.필기시험은 459명이 응시했고 159명이 합격해 합격률이 40%로 지난해 57%보다 낮았다. 종목별
2021년 HETI 총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 재활승마계가 HETI 임원진을 초청해 국제 재활승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는 11월 6일 한국마사회 대강당 및 86아시안게임승마경기장에서 ‘2017 국제 심포지엄 및 재활승마 한마당’을 열었다.한국재활승마학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 재활승마 단체인 HETI의 세나 마틸라 라우티아이넨 회장과 베라 혼 부회장을 비롯해 권정이 한국재활승마학회 회장, 김연희 2021 HETI 총회유치위원장 그밖에 국내외
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김연희)는 11월 6일 한국마사회 강당 및 옥외 마장에서 ‘2017년 한국재활승마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재활승마 한마당’을 개최한다. 한국재활승마학회이 주최 및 주관하며, 한국마사회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후원한다.이인경 한국재활승마학회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 심포지엄’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연희 학회장 겸 2021년 HETI 총회위원장의 ‘2021 HETI 총회’ 기조연설이 진행된다.기조연설 이후에 재활승마의 정신적·물리 치료적 치료접근법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재활승마 한마당’의 재활
올해부터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의 응시연령이 기존 ‘만 18세 이상’에서 ‘만 17세 이상’으로완화됐다. 이에 따라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고등학교 재학생들도 말조련사·재활승마지도사·장제사 등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응시 연령 완화 후 지난 5월 27일 처음 실시된 제6회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시험 필기시험에서 다른 학교들보다 두각을 드러낸 학교는 말산업 마이스터고로 잘 알려진 ‘한국경마축산고’였다. 총 20명의 인원이 응시해 19명이 필기 합격이라는 성과를 낸 한국경마축산고를 알아본다.지리산 자락 북서쪽에 위치한 한국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이 2017년도 2학기부터 말산업과 승마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을 대상을 승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최근 들어 말과 승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새로운 승마 수요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하나의 레저 스포츠로의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게 하려고 연세대 미래교육원이 나섰다.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말을 매주 가까운 승마장에서 접하면서 전문 교관의 숙련된 레슨을 통해 승마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교육 기간은 8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총 15주간 이뤄지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남
대학교 입학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취업에 대한 고민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최근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도 쉽게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등 청년 취업난이 심해지고 있다.요즘 시대에 자신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수험생, 학부모, 취업준비생 등 많은 사람이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학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말산업 관련 학과도 마찬가지다.3년제인 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 승마산업학과는 말산업육성법이 제정·공포된 후 ‘블루오션’으로 통하는 말산업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전문 인력의 필요성에 따라 개설됐다. 국
국내 유일 4년제 대학교 정규 학사 과정 중 말 관련 학과가 생긴다.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중원대학교에 2018학년도부터 시작하는 ‘말산업융합학과’이다.‘말산업융합학과’는 기존 말산업학과에서 배우지 못하는 심화 교육과정을 포함해 기술적인 부분에서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4년제 대학에서 신설됐다. 본인이 선택한 전공에 대해 집중 전공으로 공부할 수 있다.1학년은 전공기초와 교양과목, 2학년 때부터 전공필수, 전공선택을 통해 승마, 재활승마, 장제, 콘텐츠 등의 과목을 수강한다. 3학년 때부터는 전공별로 나눠 전문적으로 교육받는다.
국내 유일 4년제 대학교 정규 학사 과정 중 말 관련 학과가 생긴다. 충청북도 괴산군에 위치한 중원대학교에 2018학년도부터 시작하는 ‘말산업융합학과’이다.‘말산업융합학과’는 기존 말산업학과에서 배우지 못하는 심화 교육과정을 포함해 기술적인 부분에서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4년제 대학에서 신설됐다. 2, 3년제 전문대에서 승마, 재활승마 등 한정된 전공만 공부하는 반면, 4년제 대학교에서 본인이 선택한 전공에 대해 집중 전공으로 공부한다.1학년은 전공기초와 교양과목, 2학년 때부터 전공필수, 전공선택을 통해 승마, 재활승마, 장제,
국내 최초 말산업 분야 대학원 과정이 개설된다.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은 2017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부터 스포츠산업학과 내 ‘말산업 경영’ 전공을 개설하고 말산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현재 대학 수준의 말산업 분야 전공은 개설돼 있었지만, 석사 이상의 대학원 과정 개설은 이번 ‘말산업경영’ 전공 개설이 최초이자 유일하다.이번 대학원 과정은 말산업 분야를 진정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어떠한 산업이든 해당 분야의 고급 전문가 그룹이 늘어날수록 산업의 발전에 힘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말산업연구소, 올해 8개 연구 과제 선정경마1·승마5·보건1·말산업 전체1 등 과제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신광휴)가 올해 8개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말산업 발전을 위한 R&D 기틀 구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말산업연구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통해 20여 과제 중 총 8개 과제를 4월 25일 확정했다. 자체 예산 연구로 경마 1개 분야, 축산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승마와 보건 등 7개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예산은 총5억800만 원이 투입된다.경마산업 분야 연구 과제는 ‘경마 매출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상관도
경기도가 학생승마를 통해 침체에 빠진 말산업 활성화에 나선다.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올해 도내 초·중·고 학생 13,700여 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학생승마 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승마산업의 최다 수요처인 경기도는 지난 2015년 용인, 화성, 이천 등이 말산업 특구로 지정됐으며,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말산업 연계 방안 및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말산업에 기여하고 있다.학업에 지진 학생들에게 새로운 여가 선용을 제공하고, 경기도 내 승마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는 학생승마 강습을 지원한다. 일반 초‧중‧고생의 경우
만 17세인 2000년 4월 14일 이전 출생자 응시 가능5월 27일 필기…하반기부터 과천·영천·제주에서 실기응시 연령을 만 17세로 낮추며 현장의 눈높이에 맞춘 말산업 관련 자격시험 일정이 공고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11일, 올해로 벌써 제6회째를 맞이한 말산업 관련 자격시험 실시 계획을 공고했다.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3급 3개 부문으로 4월 14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7개월에 걸쳐 진행된다.한국마사회 자격검정원이 실시하며 3개 부문 필기시험은 5월 27일 안양과 제주에서 동시 진행된다. 모두 4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8일, 고교 졸업 예정자에게 자격 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 과정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말산업 국가 자격시험 응시 연령을 완화한다고 밝혔다.말산업 국가 자격시험의 응시 연령을 18세에서 17세로 낮추는 말산업육성법 시행령 개정(안)이 제13회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3월 27일자로 공포됐다.농축산부는 말산업 전문인력의 기술 및 자질 함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통해 인적자원 역량 강화와 저변을 확대시켜 말산업 육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 및 국가자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전문인력 양성기관은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상주시 소재 용운고등학교(교장 엄영호)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용운고 신입생 83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용운고등학교는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조련사, 장제사, 말 관리사, 재활승마치료사, 수의사, 대학 진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식과 폭 넓은 시각을 갖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미래 말산업 분야에서 선도자로 활동할 꿈 있는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갖춘 호스맨의 자질과 인성을 함양하도록 학교생활의 빠른 적응을 위한 강의도 열렸다. 학생 스스로가 진로를
제주대 수의과대학, ‘말 6차산업 창의인재양성사업단’ 참여학위수여식서 말산업 전공 김향안·장한라 학생 원장상 받아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이 2월 5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말산업 현장에서 교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으로 지정된 제주대 수의학과·식품영양학과·의류학과 합동, ‘말 6차산업 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경갑)’이 주관했다.CK 말사업단장 수의과대학 이경갑 교수와 수의학과 서종필 교수, 의류학과 장애란 교수, 식품영양학과 박성수 교수를 비롯해 9명의 학생이 참
동북아시아 말산업 교육 중심대학, 제주한라대학교 마사학부(학부장 김병선)가 2017학년도 신입생 정시 3차 과정을 모집 중이다.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제 과정으로 2013년 신설돼 운영하고 있는 마산업자원학과는 일반전형 10명과 정원 외 10명 총 20명이며 마사학과는 일반 4명, 정원 외 8명으로 총 32명을 선발하고 있다.제주한라대학교는 2012년 제주특별자치도가 말산업특성화대학으로 지정한 후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우수한 시설과 교수진을 구축해 생산·육성목장, 승마장, 경마장, 조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1월 4일부터 15일까지 말 특성화 고등학교인 경북 상주 용운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NCS 말 조련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간의 연수 기간 동안 마학, 구사 실습 등 말산업 현장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교육과 산업을 연계해 양자 발전의 시너지를 추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말산업의 경우, 전문기관이나 인력이 부족해 산학연계 사업 추진이 어려운 것이 현실. 렛츠런파크 부경은 현실을 고려, 국내 유일의 말산업 전문기관으로서 NCS 말조련 연수과정을 추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