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자세로 기관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 함양과 청렴 마인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기환 회장과 이재욱 상임감사위원, 본부장 등 총 6명의 임원들은 지난 1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6기 청렴 리더십(고위직) 과정 수강을 위해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청렴연수원을 방문했다. 청렴연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기관으로 부정부패 없는 청렴인재 양성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청렴교육 전문기관이다. 이번 강의는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하여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내 특별 전시공간 '한국경마 100년 기념관'을 마련했다.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서 길이길이 기억될 경주마들과 경마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소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경마가 어떻게 태동했는지도 알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정보로 가득하다. ■ 한국 근현대사의 부침과 함께 해온 경마 역사를 한눈에한국경마의 역사는 우리나라 근현대의 역사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최초의 공식 경마는 일제강점기인 1922년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에서 시작되었다. 1942년 전국의 경마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공식 유튜브 채널 '마사회TV(바로가기)'가 구독자 1만 명 달성을 기념해 국민 의견 수렴 및 피드백을 위한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시행한다.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마사회TV'는 개설 2년차로 경마 및 말 문화와 관련된 재밌고 다양한 영상을 제공해 대중 들에게 말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마사회의 공적 가치와 성과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하며 역사, 나눔, 사랑, 글로벌 도약이라는 4가지 주제로 선수단 재능기부, 글로벌 경주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 휴장했던 공원지역을 오는 25일 토요일부터 전면개방하고 유원시설을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계절 썰매장인 슬레드힐 ▲투어버스를 타고 경마공원을 둘러보는 렛츠런투어 ▲어린이 승마체험 포니승마장 등을 포함한 유원시설 운영이 재개된다. 아울러 25일과 26일 이틀 동안은 아동을 동반한 가족고객에게 유원시설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슬레드힐 무료이용권(2천원 상당)을 제공한다. 아동 1명당 무료이용권 1장이 제공되며 1장으로 최대 3회 탑승이 가능하다. 무료이용권은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정권은 바꿨으되 무책임, 무소신한 행정관료들은 그대로니 말산업은 죽을 지경이다. 코로나19로 다 죽게 된 경마를 '무관중경마'라도 시행해, 말생산, 육성, 판매 싸이클은 살리려는 온라인 경마를 못하게 꼼수를 쓰고 있으니 말이다.경마감독부처가 온라인경마를 하려면 '1)장외발매소 11개를 없애는 계획을 내놓고, 2)온라인발매 구매상한선은 5만원, 하루 30 만원으로 정하고, 3)총매출 6조원 기준으로 연간 3천억원을 넘지 않도록 하라는 요구'는 온라인발매를 못하게 하는 몽니일 뿐이다. 무소신, 무책임하다고 비난받던 장관(노루)을 피하니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가 6·1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전해왔다.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A후보는 제주지역의 3선 국회의원으로서 그간 말 산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기에 일부 협회회원의 개인적 지지표명이 있었음을 확인하였으나, 이는 본협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이어 "마필관리사노조에서 발표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뒤늦게 인지하게 되어 협회는 이번 지지선언과 관련하여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하는 바입니다"라고 강조했다.
6·1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는 특정후보자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발표했다.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는 "우수한 경주마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말 생산 농민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정치적 목적을 가진 단체가 아니다"라며 "5월 20일 여러 매체에 보도된 김우남 전 마사회장 지지선언과 관련된 내용은 본 협회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한국마사회 및 유관단체에 밝힌다"고 입장문을 통해 발표했다. 입장문 전문(사)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는 우수한 경주마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말 생산 농민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정치적 목적을 가진 단체가 아니므
서울마주협회가 최근 'SROA장학금'을 신설, 지난 22일 10명의 경마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날 마주협회는 제30회 서울마주협회장배 및 오너스데이 시상식에 이어 'SROA장학금' 수여식 및 취약계층 어린이 및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SORA 장학금'은 경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마주들의 신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미래 말산업에 기여할 홀스맨 양성을 목표로 마련된 제도이다. 마주협회는 총 35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 먼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5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마주협회는 지난 14년 동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경마기수협회가 특정후보자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발표했다.한국마사회장 출신 후보자의 보궐선거 출마선언과 관련한 최근 일부 매체가 보도한 마필관련 단체들의 지지선언에 대해, 한국경마기수협회는 이와 무관하며 특정후보자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22일 한국경마기수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6·1 지방선거가 과열되는 과정에서 한국경마기수협회가 특정후보자를 지원한다고 여러 언론매체에 쓰여지고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이어 "한국경마기수협회는 경주마 기승을 하는 기수를 회원으로 구성하여,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5월 19일(목) 서울경마공원에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경마 100년 기념식을 개최해 그동안 한국경마가 이룩한 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맞이할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한국경마는 1922년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 설립 후 5월 20일 서울 동대문훈련원 광장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이후 올해로 시행 100년을 맞이했다.* 말과 함께 해 온 역사와 저력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이 최초의 근대식 경마로 발전 불모지에서 시작된 한국경마는 지난 100년간 대중 스포츠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서울경마공원에 위치한 말박물관이 코로나19로 어린이 입장이 전면 중단된지 2년 2개월만에 비경마일인 매주 목요일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견학을 재개한다.말박물관은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30분 단위로 1회 20명까지 예약을 접수하며, 목요일 견학의 경우 모든 입장료와 체험비가 무료이다. 박물관 내부 견학시 실물 크기의 말 모형을 관람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마구, 말의 다양한 먹이, 말똥 등을 실물로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세계의 말 종류와 영상으로 말이 밤에 서서 자는 모습, 편자박기, 말의 진화 과정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22일 금요일 한국폴리텍7대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와 '일자리창출 및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 한국폴리텍7대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 주동현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서 진행되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부산지역 내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술인력 교육·양성사업을 적극 지원,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및 동반성장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은 "앞으로도 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민의 신뢰 회복과 공공성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 마사회 혁신안을 21일 발표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한국마사회는 잇단 윤리·청렴 문제 발생, 공공기관 경영평가 부진과 경마관계자 인명사고로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어느 때보다 위상이 저하된 상황이다.이에 마사회는 사회적 쇄신 요구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단체·경마관계자 등 외부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마사회 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한국마사회 혁신안'을 마련했다.* 혁신위원회(총 11명) : 경마관계자 4명(마주·조교사·기수·말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구리지사는 지난 20일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구리전통시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리전통시장 조종덕 상인회장 및 상인회 관계자, 마사회 신종택 구리지사장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마사회 구리지사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체 물품 및 이웃돕기 물품 구입 시 구리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고, 구리전통시장은 이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홍보를 시행하기로 했다.협약식에서 신종택 지사장은 "언제나 즐겁고 정감이 넘치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데 관내 공
2년 1개월 만인 4월 18일 부터 경마장 등의 영업규제 족쇄는 풀렸다. 종교시설과 경마장(경륜.경정장) 등 일부 사업장에 "운영제한"을 권고하는 첫 행정 명령이 내려진 2020년 3월 22일로부터 약 2년 1개월 만에 해제된 것이다.그동안 야당이나 자영업자, 시민단체 등은 정치방역이라고 영업제한 해제를 주장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19) 특별위원회도 코로나19 방역을 ‘정치방역’으로 규정(동아일보, 2022. 3.22)했기에 뒤따른 조치일 듯 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는 3.9 정권교체 로 앞당겨졌다는 정치적 평가가 있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내 말산업 자원 보호와 청정 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전국 말 방역사업을 실시한다. 오는 24일(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마 18,500두를 대상으로 말인플루엔자와 일본뇌염 예방백신을 접종한다. 말인플루엔자는 대표적인 말 전염병으로 병에 걸린 말들에게 발열, 기침, 콧물, 눈물 등의 호흡기병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마로부터 약 45미터 근방에 있는 말까지 전염시키는 등 단시간 내 다수의 말들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강해 큰 피해를 입힌다. 일본뇌염의 경우 동물과 사람 간에 서
국회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방송‧영화 등 영상 촬영에 이용되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이하 동물보호법)을 대표 발의했다.정 의원은 "최근 방송촬영에 이용된 말이 제작진에 의해 상해를 입고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영상물 제작 과정에서 이용되는 동물의 생명권과 존엄성 보호에 대한 제도적 허점이 여실히 드러난 사례"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현행법은 영리 목적이더라도 촬영‧체험‧교육 부분에서는 동물 대여를 허용하는 예외조항을 두고 있지만, 영상 제작을 위해 이용된 동물을 관리할 기본적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도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평가'는 매년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주관으로 실시하며 경마·카지노·경륜·경정·복권·체육진흥투표권·소싸움 등 9개의 사행산업 시행기관의 사행산업 건전성 증대 및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한다. 평가결과는 취득점수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어 우수기관에는 매출총량 증액과 중독예방치유부담금 감액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한국마사회는 ‘매출 총량 준수율’, ‘불법사행산업 모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지난 2년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서울경마공원' 벚꽃길 전면개방을 맞아 지난 9일 시민과 고객들의 동선과 이용환경을 직접 살피며 안전사항을 점검했다.서울경마공원은 경기도 과천에 위치해 매년 봄철 '말과 함께하는 이색 벚꽃길'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벚꽃 명소이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민간에 개방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서 전면 개방했다.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9일 경마공원 고객이용공간을 찾아 안전전검에 나섰다. 경마고객의 동선을 따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소장 인 전 국회의원 출신의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4월 4일 경기 수원시 세류역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수원 비행장과 인접한 세류역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수원 비행장과 성남 비행장, 과천 경마장을 다른 곳으로 이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경기도의 3대 애물단지가 돼 버린 이 시설들 때문에 도시가 더 커나가지 못하고 기형적인 형태의 발전이 생기고 있다"며 "수원 비행장은 화성 서부, 성남 비행장과 과천 경마장은 여주 쪽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