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 산학협력처(처장 서흥석)는 11월 23일 지역주민 100여 명을 학교로 초청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재능 나눔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정신과 인성을 함양시키고, 대학 특성화 사업 추진전략인 지역상생협동의 일환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봉사 활동에는 총 8개 학과가 참여했는데 승마산업학과는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 체험 승마와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이외에 간호학과는 혈당·혈압측정 등을, 안경광학과는 맞춤형 안경을 선물했다.현인숙 총장직무대행은 “학생들의 재
말산업 국가자격시험 응시연령을 낮춰달라고 한국마사고등학교와 한국말산업고등학교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에 의견을 개진했다.논의가 된 ‘응시연령’ 문제는 말산업 국가자격시험인 △말 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을 만 18세 이상부터 딸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졸업 이후에 자격증을 따야해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특히, 말산업 관련 고등학교 학생들은 최근 ‘필수 자격증’으로 떠오른 자격증을 졸업 이후에 따야 해 번거로운 데다 직장을 구하는 데에도 불편이 따른다.한국마사고등학교는 농축산부에 제출한 ‘
농축산부, 마사고·말산업고 ‘말산업 기초인력 양성 과정’에 선정총 6억 원 지원 받아…추후 교육시설 개선 등 담은 사업계획서 제출해야한국마사고등학교(교장 김호경)와 한국말산업고등학교(교장 박을태)가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인 ‘2016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사업’에서 9월 2일 최종 선정됐다.마사고와 말산업고는 ‘말산업 기초인력 양성 과정’에 지정됐다.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중 고등학교 양성 과정은 말산업 기초인력 부문이 유일하며, 대학은 말 조련사, 장제사, 승마지도자, 재활승마 지도사, 말 수의사 등 다양한 전문 부문으로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마지막…기관 간 치열한 경쟁 예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올해 2개소 내외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지정하겠다고 발표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28일 말산업육성법 제1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라 말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지정을 통해 2013년 ‘승마 활성화 방안’에 따른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육성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은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배출하기 위함이다. 학생들에게 조기에 진로를 개척하
마연구회 활동 이외에도 말 관련 다양한 발표 이뤄져동물자원과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말이 활약하고 있다.한국동물자원과학회(회장 채병조)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23일과 24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세계 축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유럽, 미국 등의 유명 연구자를 초청해 세계 축산의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축산 산업 연구들을 공유했다.특히, 이번 한국동물자원과학회 심포지엄에서는 마(馬)연구회 활동뿐만 아니라 동물자원과학 다양한 분야에서 말 관련 연구 발표가 이뤄졌다.도경탁 제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서라벌대학교(총장 김재홍)가 2월 25일 오전 10시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원석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로 34회째인 ‘졸업식’이다.이번 학위수여식에는 김일윤 설립자, 김재홍 총장 등 내외 귀빈을 비롯해 교직원 및 졸업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학위 수여식은 내빈 소개 및 격려사,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관광학부 내 마사과(학과장 박금란) 학생 21명이 올해 졸업했다. 특히 본사(대표이사 김문영)는 김형동·홍승민
제주한라대학교 마사학부, 정시 48·편입 2명 모집4년제 운영·현장 중심형 인재 산실 양성소 주목동북아시아 말산업 교육 중심 대학, 제주한라대학교 마사학부(학부장 김병선 교수)가 2016년 정시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제 전문학부로 운영되고 있는 제주한라대학교 마사학부는 마사학과(승마·경마·재활승마)와 마산업자원학과(생산·육성·조련·장제)로 구분, 각 학과마다 각각 정시 24명, 편입 1명 총 50명을 선발한다.정시 1차 인터넷 접수는 12월 24일부터 2016년 1월 5일까지, 방문 접수는 2016년 1월 4일
마연구회 추계 심포지엄서 한라마 규격 표준화 위한 분석 기법 소개한편, 이날 각 기초자치단체별 말산업 발전 방향 주제 발표에 이어 3개 분과 발표가 있었다. 송종훈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JIBS제주방송 부국장)의 ‘한라마 개념 정립과 브랜드 경쟁력 핵심 동인’, 김성훈 미리내승마클럽 감독의 ‘유소년 승마의 꿈을 심다’, 이인실 성덕대학교 재활승마복지과 교수의 ‘재활승마 현황과 개선 방향’이 그것.정승헌 마연구회 회장은 이날 “유소년 승마가 발전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해 성공 사례를 듣고자 한다. 또한 방향성 제시가 약한 재활승
총 77명 합격…조련사 34·장제사 12·재활 31명제4회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시험(3급) 최종 합격자가 11월 26일 발표됐다. 총 77명이 합격했으며 말 조련사 34명, 장제사 12명, 재활승마지도사 31명이다.지난해 총 56명이 합격한 것에 비해 21명이 늘었으나, 응시인원도 증가해 합격률 차이는 큰 차이가 없었다. 지난해와 달리 동시 합격자 또한 올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이명자 씨(제주특별자치도 승마연합회 사무국장)와 채영훈 씨(서라벌대 마사과)가 말 조련사와 재활승마지도사 2개 부문에 동시 합격했었다.최종
11월 5일, 말산업연구소 주관 ‘국제심포지엄 패널 토론회’ 열려다양한 말산업 관계자의 패널 토론 이어져해외 관계자들의 한국서 벤치마킹 가능한 사례로 열기 더해지난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됐던 ‘홀스사이언스 심포지엄’에서는 말산업 정책 및 말 과학기술 심포지엄이 열려 큰 이목을 받았다. 또한, 말산업 정책 심포지엄이 열리던 5일에는 주제발표뿐만 아니라 패널토론도 진행되었다. 한국의 말산업 인사들은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말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모두발언과 함께 우리 승마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토론하며 모색하고, 해외 사례 중 벤
승마진흥원, ‘2015년도 승마 컨설팅 워크숍’ 성공적 개최한 편의 종합 공연 파격 기획…참석자에 감동 무대 선사민관 소통 넘어 말산업 상생 동반자 신뢰 관계 구축 기여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본부장 김영규) 승마진흥원(원장 안계명)은 10월 26일과 27일, 천안 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2015년도 승마 컨설팅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본지 이 단독 후원한 이번 워크숍은 한 편의 잘 짜인 뮤지컬 공연처럼 진행돼 참석자에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을 뿐 아니라 민관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신뢰 관계를 구축한 터닝 포인트였
《말산업저널》 김문영 대표, 말산업 육성 발전 방향 강의승마문화 CEO 과정, 말산업 이론·실기 함께 배울 수 있어본지 《말산업저널》 김문영 대표가 10월 22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세종대 승마문화CEO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말산업 육성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종대 승마문화 CEO과정은 사회각계의 인사와 기업인들에게 교류를 제공하고 홀스맨십과 승마문화인의 자격을 부여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커리큘럼이다.이날 김문영 대표는 ‘대한민국 말산업 육성 어떻게 해야 하
25일 마연구회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관에서 하계심포지엄 개최합리적인 말 영양과 사양관리 엿보는 기회 마련마연구회(회장 정승헌)가 ‘2015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해 말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발표와 말산업 발전을 위한 진지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8월 25일 한국동물자원과학회 산하 마연구회가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에서 2015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은 ‘말산업 발전 과제: 합리적인 말 영양 및 사양관리’를 주제로 말 사료, 고질적인 질병인 위궤양 등 말산업 발전을 위해서 꼭 짚어나가야 하는 문제의 연구 발표로 이뤄졌다.이
매주 목요일 명사 초청 특강·실기 수업 진행최고의 명문 CEO 과정을 지향하는 세종대학교 세종CEO(김학신 총괄주임교수) 승마문화 5기 과정이 개설됐다. 9월 2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입학식은 오리엔테이션과 축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특히 승마문화 CEO 과정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광개토관 829호에서 승마문화 산업 관련 명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한다. 이번 학기 강사진으로는 권승세 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원장, 최귀철 말산업연구소장, 김학신 전 서울경마본부장, 김문영 ㈜레이싱미디어 대표 등이 나선다
25일 마연구회 건국대 동물생명과학관에서 하계심포지엄 개최합리적인 말 영양과 사양관리 엿보는 기회 마련마연구회(회장 정승헌)가 ‘2015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해 말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발표와 말산업 발전을 위한 진지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8월 25일 한국동물자원과학회 산하 마연구회는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에서 2015 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은 ‘말산업 발전 과제: 합리적인 말 영양 및 사양관리’를 주제로 말 사료, 고질적인 질병인 위궤양 등 말산업 발전을 위해서 꼭 짚어나가야 하는 문제의 연구 발표로 이뤄졌다.이
말산업연구소, ‘말산업 토크 콘서트’ 희망 단체 모집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최귀철)가 7월 17일부터 연중 내내 ‘말산업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말산업 토크 콘서트’는 말 관련 연구 성과를 활용한 방문 컨설팅 서비스를 현장에 제공해 말산업 종사자와 종사 희망자들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세부 강연 내용들로는 △EBH(증거기반마술)기반 말 육성 프로그램 국내도입 연구 △어린이 승마체험의 교육적 효과에 관한 기초 정책 연구 △국내외 말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승마관련 수요추정 연구 △승용마 품평 기준
말산업국민포럼, ‘국민과 함께하는 말산업 종합 발전 방향’ 주목정승헌 교수, 5대 관점·3단계 과정 통한 조정과 통합 가치 역설국민과 함께하는 말산업국민포럼이 5월 11일 창립한 가운데 이날 창립 기념 토론회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말산업 종합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승헌 건국대학교 교수의 발제와 주요 패널들의 지정 토론이 있었습니다. 말산업국민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 토론회 후속 기사로 정승헌 교수의 발제문과 문혜정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세계 경마문화의 확산’, 정재섭 경마가있어즐거운세상 대표의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마로 거듭
말산업연구소, 2015년 연구 사업 설명회 개최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최귀철)가 5월 7일, 마사회 본관에서 ‘2015년도 연구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크게 말산업 R&D 중장기 로드맵, 그간 연구 실적 및 성과, 2015년 연구 사업 계획안을 다룬 발표였다.올해 말산업연구소가 지정한 위탁과제는 서명천 책임연구원이 설명했다. 크게 7가지 계획으로 △국내 말 등록체계 구축 방안 △승마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분석 △해외 말산업 현황조사 연구 △국내 유휴 농지를 활용한 말 조사료 공급 체계 구축 방안 △말산업 전문 인력 양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최귀철)가 5월 7일, 마사회 본관에서 ‘2015년도 연구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크게 말산업 R&D 중장기 로드맵, 그간 연구 실적 및 성과, 2015년 연구 사업 계획안을 다룬 발표였다.올해 말산업연구소가 지정해 위탁할 과제에 대해 서명천 책임연구원이 설명했다. 크게 7가지 계획으로 △국내 말 등록체계 구축 방안 △승마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분석 △해외 말산업 현황조사 연구 △국내 유휴 농지를 활용한 말 조사료 공급 체계 구축 방안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 체계 운영
말산업 R&D 지정 위탁 연구 과제 설명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최귀철)가 7일 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한국마사회 본관 1층 렛츠런 문화공감홀에서 ‘2015 연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올해는 총 7개 지정 위탁 연구 과제가 주어졌다. 국내 말 등록 체계 구축 방안: 승용마 의무 등록을 중심으로 외에 △승마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분석: 화성시·이천시·영천시를 중심으로 △해외 말산업 현황 조사 연구 △국내 유휴농지를 활용한 말 조사료 공급 체계 구축 방안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 체계 운영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