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운영하는 문래예술공장은 ‘2020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이하 ‘MEET 2020’)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자생적 예술가 마을인 문래창작촌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25개 예술가 및 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문래창작촌 문화예술 지원사업인 ‘MEET’는 문래동의 참신한 예술가와 단체를 발굴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를 도왔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MEET’를 통해 1600여 명의 예술인이 총 200여 건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