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문식 부산경남경마공원 조교사협회 회장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와 소식들을 누구보다 발 빠르고 생동감 있게 경마팬들에게 제공함은 물론이며, 한국경마의 역사와 문화는 대한민국 제일의 경마정론지라 자부하는 경마문화신문이 대변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한국경마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한국 경마문화의 긍정적인 인식을 위하여 한 분 한 분의 경마팬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경마계의 매개체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 주신 경마문화신문 덕분에 한국 경마문화가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 경마는 경마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허나 이것 또한 노력의 계기로 삼아 부산 마필관계자는 경마팬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경마문화신문 창간 19주년과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경마인의 따뜻하고 활기찬 소식을 듬뿍 담은 신문으로 경마팬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조교사협회 회장 오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