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경마문화신문 창간 19주년,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말산업은 ‘농어촌 경제 활성화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기대와 함께 고부가가치 블루오션으로 부각됨으로써 우리 경제의 최대 화두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렇게 산업으로 성장하기까지는 우리 경마문화신문과 임직원 여러분의 숨은 노력이 더하여졌기 때문입니다.

말은 인류와 오랜 세월을 가까이 지내며 조선 후기 관가에서 먼 지방에 급한 공문이나 소식을 전하는 파발마의 정보통신역할을 맡았습니다. 우리 인터넷언론이 세상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키워드가 등장하고 있고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고 발전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산업 분야는 과거부터 데이터의 중요도가 매우 높은 분야입니다.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과 데이터가 접목되어 지능정보사회의 한 축을 이루게 될 것이며, 그 역할의 중심에 이 함께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은 국민이 말산업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도와 더불어 올바른 정책이 수립 될 수 있도록 조언과 비판을 서슴지 않는 감시자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앞으로 말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지식 데이터의 구축으로 세계 최고의 말산업 국가로 성장하는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의 미래 모습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근영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