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특성화 학교 교사 학생 대상 실시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특성화 학교 관계자에게 새로운 말산업 분야를 소개하기 위해 해외 재활승마 전문가 앤서니 버사카를 초청했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특성화 학교 관계자에게 새로운 말산업 분야를 소개하기 위해 해외 재활승마 전문가 앤서니 버사카(Anthony Busacca)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말산업 특성화 학교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재활 승마를 교육하기로 한 것. 교육은 9월 7일부터 9월 21일까지 한국마사회, 전라·제주권 1차 양성기관 고교 및 대학에서 시행된다.

재활승마 전문가인 ‘앤서니 버사카’는 미국재활승마학회 마스터 기승 강사(PATH Master Riding Instructor)로 미국 재활승마 분야 최고 등급 보유자로 30년간 경력 전문가로 알려졌다.

승마 선진국인 미국에서 재활승마는 일반인은 물론 참전 용사를 위한 치유승마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되고 있을 정도.

이번 교육은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말산업 특성화 학교 학생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소개, 재활승마 선진기술 보급 및 말산업 양성기관 교육·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특성화 학교 관계자에게 새로운 말산업 분야를 소개하기 위해 해외 재활승마 전문가 앤서니 버사카를 초청했다.

이미숙 기자 mslee0530@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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