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약자·단체 돕는 등 공익 활동 앞장 공헌
한국마사회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센터장 채창호)는 2018년 10월 11일 열린 인천 지체장애인 자활증진대회(지체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사회 인식 개선 및 참여 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수구 장애인 단체와 지속적인 교류, 지원 및 봉사 활동을 통한 사회공익 사업을 실천, 시행해 왔다. 이번 표창은 채창호 센터장을 비롯해 인천연수 문화공감센터 전 임직원의 노고가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장을 받게 된 것.
채창호 인천연수센터장(사진 좌측)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상생하겠다”고 소신을 밝히며 “지역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 및 신규 발굴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했다.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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