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SETEC에서 ‘2018 제5회 말산업박람회’가 열린다. 벌써 아쉽게도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이지만 참가 업체 부스들은 마지막까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말산업 특구 1호이자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 있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제주한라대학교 마사학부가 부스가 있다. 제주한라대 마사학부는 2013년 신설되어 말 관련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과 산학공동 현장 중심의 교육방법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한라대학교 마사학부 부스에서는 학교 및 학부 홍보와 학생활동 내용 전시를 하고 있다.

마산업자원학과와 마사학과가 있는 국내 최초 말산업 전공 4년제 학사과정으로 최대 규모의 실습교육 목장·승마장 시설이 있고 말 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장제사 등 최다 말산업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기관이다.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은 11월 20일까지 2차 모집을 하고 정시모집은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다.

 

 

 

 


▲제주한라대 부스에서는 학교 홍보 외에도 경주마, 승용마를 위한 천연 면역강화제를 판매하고 있다.

부스에서는 제주한라대학교의 팸플릿, 포스터, 학생활동 내용 전시 등 홍보를 하고 있으며 경주마와 승용마를 위한 천연 면역강화제를 전시·판매하고 있다. 말에게 산통 예방, 관절 및 연골 강화, 면역력 강화의 효과가 있으며 변 냄새 제거, 피부·모질 개선, 치석 제거의 효과가 있는 개와 고양이를 위한 면역강화제도 판매하고 있다.

▲11월 17일 서울 강남 SETEC에서 ‘2018 제5회 말산업박람회’ 행사 마지막 날 아쉽지만, 참가 업체들은 홍보에 마지막까지 열을 올리고 있다. 제주한라대학교 부스에서는 학교 및 학부 홍보와 함께 면역강화제를 판매하고 있다.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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