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풍광 즐기며 말(馬)과 유유자적…금·토·일 운영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광활한 골프장 필드 위에서 말(馬)을 달리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프장에서 말을 달릴 수 있는 외승 프로그램이 나와 이제 가능하게 됐다.

대명그룹 소노펠리체 골프&승마클럽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경관과 멋진 코스를 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장 힐링 외승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국내 레저산업을 선도하는 대명이기에 가능한 프로젝트로 골프장과 승마의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이다. 수려한 풍광을 배경삼아 총길이 8km의 외승 코스를 약 1시간 30분간 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소노펠리체 CC의 에코코스와 힐링코스 총 18홀까지 완주할 수 있다. 아울러, 바람의 언덕 구보코스의 짜릿함과 인공호수가 조성된 해자드 일원을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다.

이용 가능일은 매주 금·토·일요일이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비용은 주중 20만 원대에서 주말 30만 원대로 이용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이용 문의는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으로 하면 된다.

▲광활한 골프장 필드 위에서 말(馬)을 달리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프장에서 말을 달릴 수 있는 외승 프로그램이 나와 이제 가능하게 됐다. 대명그룹 소노펠리체 골프&승마클럽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경관과 멋진 코스를 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장 힐링 외승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사진 제공= 대명그룹).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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