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전에서 우승 차지···전북 유수종·경기 채미소 뒤이어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제주 김태민이 5월 24일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승마 마장마술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중앙중학교 1학년인 김태민은 출전마 ‘피피쿠스’와 함께 16번째로 시합에 나서 65.151점을 기록했다. 처음 소년체전 무대에 나섰음에도 첫 출전과 함께 우승을 차지해 주목을 받는다.

이어 전북 유수종(이리동중)과 경기 채미소(문정중)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장애물 종목은 26일 장수승마장에서 열린다.

제주 김태민이 5월 24일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승마 마장마술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대한체육회).
제주 김태민이 5월 24일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승마 마장마술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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