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호 한국말산업학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말산업학회장 안중호입니다.

경마문화신문 창간 21주년과 말산업저널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선진 경마문화 정립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1998년 창간한 경마문화신문과 말산업계 전문 언론으로서 2013년 창간한 말산업저널은 그간 우리나라 승마와 경마산업, 관련 유관 산업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며 신속한 정보 전달과 대안 제시에 앞장서 왔습니다.

대한민국 말산업은 2011년 발효된 말산업육성법과 말산업육성종합계획에 따라 발전 방향이 정립된 후 말산업특구 1호 제주부터 4호 전라북도가 작년에 지정되는 등 말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 및 관련 단체, 각계각층의 노력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말산업학회는 2011년 4월 대한민국 말산업 및 관계 학술의 학리와 실무의 조사연구 및 그 보급을 목적으로 창립했습니다. 또한 산업계의 의견과 학계의 조언을 수렴하고 이를 국가정책으로 승화시켜 범국가적 말산업 선진화를 구현하는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마문화신문과 말산업저널은 말산업 현장 곳곳을 다니며 각양각색의 심층 기사와 분석 그리고 대안 있는 비판을 통해 정론으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말산업 발전을 위해 말산업계 전문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김문영 대표님을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마문화신문과 말산업저널이 언론으로서의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해 대한민국 말산업이 발전하는 데 더욱더 크게 기여해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경마문화신문 창간 21주년과 말산업저널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말산업학회장 안중호

안중호 한국말산업학회장
안중호 한국말산업학회장 ⓒ말산업저널 안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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