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노을 이 원 문 그리움 따라 다시 찾는 이 바닷가 묻혀버린 조개껍질 고온히 잠들고 지워진 발자욱 그날을 기다린다 그리워도 참아야 했던 시간들 외로워도 참았고 그날은 파도가 휩쓸어 갔다 휩쓸어간 파도에 부서지는 지난날들 아쉬움에 돌아서니 저녁노을만 물들어간다 작 성 자 : 서석훈 ranade@krj.co.kr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공유하고 싶어요0 서석훈 webmaster@horsebiz.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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