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 고향
이 원 문

굴뚝에 아침연기

늦은 집 아이

방앗간 가래떡에

울고 웃었고

뻥튀기 한 줌에

소원이 있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작가협회 회원

작 성 자 : 서석훈 ranade@krj.co.kr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