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다큐 흑백 사진전…아름답고 숭고한 장인의 기록 엿볼 수 있어

시인이자 소설가 그리고 다큐 사진가 이강산 작가의 다섯 번째 휴먼다큐 흑백사진 개인전, ‘명장名匠’이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대전 동구 ‘GALLERY Photo Class’에서 열린다. ⓒ이강산
시인이자 소설가 그리고 다큐 사진가 이강산 작가의 다섯 번째 휴먼다큐 흑백사진 개인전, ‘명장名匠’이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대전 동구 ‘GALLERY Photo Class’에서 열린다. ⓒ이강산
부와 명예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오로지 자신의 직업과 전문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만으로 일가를 이룬 ‘무명의 명장名匠’을 담았다. ⓒ이강산
부와 명예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오로지 자신의 직업과 전문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만으로 일가를 이룬 ‘무명의 명장名匠’을 담았다. ⓒ이강산
“일생동안 자신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일생동안 자신을 지킨다는 것은 얼마나 숭고한가.” ⓒ이강산
“일생동안 자신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일생동안 자신을 지킨다는 것은 얼마나 숭고한가.” ⓒ이강산
철거 때문에, 경제적 이유로, 노쇠한 탓에 아름답고 숭고한 ‘사람의 전통’이 사라지는 현재는 문명 건설로 인간성이 실종된 상실의 시대. 작가는 사진을 통해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과 동시에 공존 방식을 모색한다. ⓒ이강산
철거 때문에, 경제적 이유로, 노쇠한 탓에 아름답고 숭고한 ‘사람의 전통’이 사라지는 현재는 문명 건설로 인간성이 실종된 상실의 시대. 작가는 사진을 통해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과 동시에 공존 방식을 모색한다. ⓒ이강산
사진전에서 우리는 유리 공예, 주물, 수제 구두, 분재, 전통 염색, 이용 등 모두 아홉 분의 명장을 만날 수 있다. 아홉 명 장인을 촬영한 흑백 필름으로 직접 암실 작업한 90점의 은염 프린트를 전시한다. ⓒ이강산
사진전에서 우리는 유리 공예, 주물, 수제 구두, 분재, 전통 염색, 이용 등 모두 아홉 분의 명장을 만날 수 있다. 아홉 명 장인을 촬영한 흑백 필름으로 직접 암실 작업한 90점의 은염 프린트를 전시한다. ⓒ이강산
이강산 작가는 198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황금비늘』, 시집으로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 『물속의 발자국』, 『모항母港』, 흑백명상사진시집 『섬, 육지의』, 휴먼다큐흑백사진집 『집-지상의 방 한 칸』이 있다. 네 차례 흑백사진개인전과 다수 그룹전을 가졌다.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강산
이강산 작가는 1989년 《실천문학》으로 등단했다. 소설집으로 『황금비늘』, 시집으로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 『물속의 발자국』, 『모항母港』, 흑백명상사진시집 『섬, 육지의』, 휴먼다큐흑백사진집 『집-지상의 방 한 칸』이 있다. 네 차례 흑백사진개인전과 다수 그룹전을 가졌다.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이강산
이강산 제5회 휴먼다큐흑백사진 「명장名匠」일정 : 11월 8일 금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Opening: 11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장소: GALLERY Photo Class(대전시 동구 계족로 346, 윤대호가정의학과 2층. 042-632-0990) 문의: lks5929@hanmail.net
이강산 제5회 휴먼다큐흑백사진 「명장名匠」일정 : 11월 8일 금요일부터 21일 목요일까지(Opening: 11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장소: GALLERY Photo Class(대전시 동구 계족로 346, 윤대호가정의학과 2층. 042-632-0990) 문의: lks5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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