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승마협회, ‘2019년도 장애물·마장마술 강습회’ 개최
심판·선수·지도자·임원 등 자질 함양과 승마 전문 인력 양성 도모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대한승마협회는 ‘2019년도 장애물·마장마술 강습회’를 12월 26일 진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개최한다.

대한승마협회는 협회 등록 심판 및 선수·지도자·임원 등의 자질 함양과 공정성 제고를 통해 원활한 승마대회 운영뿐만 아니라 승마 전문 인력 양성 도모를 위해 장애물·마장마술 강습회를 개최한다.

강습회는 협회 마장마술/장애물 심판(Level 1~3star) 및 선수·지도자·임원 등 선착순 100명으로 한정해 진행하며 승마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FEI 국제심판인 김동환 대한승마협회 관리위원장이 장애물 심판의 역할에 대해 교육하고 신창무 마장마술 국가대표 코치가 마장마술 심판의 역할, 정나은 FEI 국제심판이 스튜어드의 역할에 대해 교육한다.

강의 별로 참가자 출석 체크를 진행해 출석률 85% 미달인 사람은 미이수자로 처리한다. 교육비는 교재비, 식비, 대관료, 강사료 등을 포함한 5만 원으로 12월 13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해야 하고 자세한 사항은 대한승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승마협회는 ‘2019년도 장애물/마장마술 강습회’를 개최한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대한승마협회는 ‘2019년도 장애물/마장마술 강습회’를 개최한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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