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로 인연···열애 끝에 결혼 골인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승마의 재간둥이 입담꾼 황대헌이 오는 23일 새신랑이 된다.
황대헌은 2월 23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평촌 아르떼 채플&컨벤션 7층 컨벤션홀에서 이아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승마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황대헌은 “결혼식을 올리며 어른이 되는 만큼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며, “많은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겠다”고 말했다.
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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