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유도 이성호 선수(81Kg급)가 25일 도쿄 올림픽 참가를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유도 이성호 선수(81Kg급)가 25일 도쿄 올림픽 참가를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성호 선수는 기존 출전자 중 결원을 대신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개막을 이틀 남겨 놓고 본선행 진출이 확정됐다. 27일 첫 시합을 앞두고 있으며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컨디션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22일 이 선수는 소속팀은 한국마사회에 방문해 임직원들의 응원을 받았으며, 김 회장은 이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천운을 잡은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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