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오는 14일까지 일반 국민들의 승마 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한 '힐링승마 승마시설'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방역직, 소방관 등 사회공익 직군에게 힐링과 치유를 선사하기 위함이며, 오는 9월부터 전국 1,500명(사회공익 승마 500명, 일반국민 승마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사업신청서를 및 필수 서류들을 첨부해 재활힐링승마센터 전자메일(9fluor@kra.co.kr)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승마시설은 협력승마시설, 일반승마시설 조건에 부합하고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코로나 방역 대책 및 감염예방 조치 내역도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호스피아 공지사항 및 유선으로 문의(02-509-1304), 기타 호스피아 가입과 관련된 문의는 02-1566-3333로 문의하면 된다.
심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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