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권은 언제? 정운천, "무능력한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무책임, 무소신"
온라인 마권은 언제? 정운천, "무능력한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무책임, 무소신"
  • 권용 기자
    권용 기자 tracymac1@naver.com
  • 승인 2021.10.25 10:0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전라북도 고창)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온라인 마권발매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무능함을 강한 어조로 꾸짖었다.(사진=대한민국국회 영상 갈무리)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전라북도 고창)이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온라인 마권발매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무능함을 강한 어조로 꾸짖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로 가장 치명타를 입은 정부 기관이 한국마사회라고 밝혔으며, 11조 매출액 손실과 재세금 감소 추정액이 1조7천5백억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작용 방지를 위한 안전 장치를 언급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부작용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를 충분히 검토한다고 하면 10년이 가도 안된다"라며 "결단이 필요한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정말 무책임하고 또 무소신, 무능력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부작용을 이야기한다면 불법 사설 경마 시장이 10조 시장이다. 이것 역시 부작용이라고 봐야 하는데 이것도 제대로 해결 못하는 정부가 부작용을 타령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작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것이 온라인 경마다. 불법을 합법화 하게 되면 1석 3조로 마사회도 살리고, 세수도 올라가고, 오히려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면서 프랑스와 독일의 온라인 마권 발매를 예로 들며 불법 경마가 감소한 것을 언급했다.

또 "경륜·경정 역시 (온라인 발매) 됐으니까 경마도 확실하게 할 때가 됐는데 또 부작용 타령을 한다"며 "경제 장관 회의를 해서 이러한 내용들을 토론하고 공론화 시켜가지고 최소한 이번 문재인 정부 안에서 해결을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홍 부총리에게 경제 장관 회의를 주도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홍 부총리는 "부처간 회의를 하고 있다. 의견 조율이 되어야 하는데 반대 의견이 주류라 장관 회의에서 논의할 단계는 아직 아니며 의견 수렴 과정을 더 거쳐야 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위드 코로나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경마 재개 시점을 아직까지 불투명하다. 프로 야구는 20% 관중 입장이 허용됐지만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더 적은 경마장 입장은 아직까지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작년 2월부터 중단된 경마로 말산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는 지금까지도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말산업저널

여러분의 후원이 좋은 콘텐츠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 1,000
    후원하기
  • 2,000
    후원하기
  • 5,000
    후원하기
  • 10,000
    후원하기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83 디지털엠파이어 B동 808호 (우)14057
  • 대표전화 : 031-8086-7999
  • 팩스 : 031-8086-799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옥현
  • 법인명 : (주)미디어피아
  • 제호 : 말산업저널
  • 등록번호 : 경기 아 50381
  • 등록일 : 2012-03-23
  • 발행일 : 2013-06-24
  • 발행/편집인 : 김문영
  • 말산업저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말산업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orsebiz@horsebiz.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