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우승 차지한 '영광의레전드', 서울 라이벌 제치고 올해 최우수 2세마 될까?
연이어 우승 차지한 '영광의레전드', 서울 라이벌 제치고 올해 최우수 2세마 될까?
  • 김민숙 기자
    김민숙 기자 mskim8090@krj.co.kr
  • 승인 2021.11.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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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배 우승마 영광의레전드와 다실바기수(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개최된 제3회 김해시장배 대상경주에서 '영광의레전드(수, 2세, 한국)'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지난 10월 31일 일요일, '영광의레전드'는 지난 10월 3일 개최된 '아름다운질주Stakes' 대상경주 우승에 이어 다시 최정상을 차지했다.

'영광의레전드'는 '아름다운질주Stakes'와 함께 한해 최우수 2세마를 선발하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2번째 경주인 김해시장배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해의 최우수 2세마 자리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총 11두의 경주마가 출전하는 이날 경주에는 '영광의레전드', '맨오브더이어', '닥터시저', '미스고', '범이내려온다'가 차례대로 순위를 기록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8번 '닥터시저', 4번 '영광의레전드', 2번 '아델로사리오'가 빠르게 선두권을 차지했다. 이후 이 세마리가 직선주로에 접어들면서 계속해서 경주를 이끌었으나, '영광의레전드'가 결승선 200m 전 지점부터 막판 스피드로 선두를 차지, 결국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11번 '맨오브더이어'는 중위권에 머물다가 바깥쪽으로 치고나오면서 2위에 안착, 줄곧 1위를 지키던 '닥터시저'는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영광의레전드'에 기승한 다실바 기수는 "'영광의레전드'는 현재 부산에 있는 말 중에 가장 스프린트(단거리)에 적합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4조 마방에서 말을 잘 만들어준 것 같다. 마주 분들, 경마장의 모든 관계자 분들, 힘든 시국에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그리고 저를 지지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달 뒤 12월 5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쥬버나일 시리즈'의 제1,2관문을 거친 2세마 강자들이 맞붙는 '브리더스컵' 대상경주가 개최된다. 총 3개의 관문에서 누적승점이 가장 높은 말이 2021년 최우수 2세마가 되는 것이다. '영광의레이스'가 브리더스컵에서 서울의 라이벌들을 제치고 올해 최고 2세마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부산경남경마공원은 11월 5일(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고객입장을 재개한다. 다만 경마장은 방역패스 의무시설로 적용되어 접종완료자(접종완료일로부터 14일 경과한 경우만 가능) 및 PCR검사 음성 확인자만 입장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공지사항 또는 콜센터(1566-33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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