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개최 된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진=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지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개최 된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이 주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유소년승마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는 한라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육마장에서 개최되어 제주특별자치도의 말산업 특구 도시라는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켰다.

전국의 68개 초·중학교 400여명의 유소년 선수와 150여 두의 말이 참여하여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개최 종목은 △KEF 마장마술-D Class △KEF 장애물-D Class △마장마술 F Class △ KHIS-6 △KHIS-7 △장애물 40cm △장애물 60cm △장애물 80cm △릴레이-1 단체경기 △릴레이-2 단체경기로 대한승마협회 공인 종목 2가지를 포함하여 총 10종목으로 진행되어 총 355경기가 이루어졌다.

본 대회를 통해 유소년 승마선수들의 대회 참여를 통하여 말산업의 발전과 미래 말산업 인재 양성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고, 유소년들의 열정으로 가득 찬 승마대회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사회 및 가정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유소년들의 열정으로 가득 찬 이번 승마대회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사회 및 가정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사진=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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