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는 과학이다]경마는 과학적 분석없이 이길 수 없다.
[경마는 과학이다]경마는 과학적 분석없이 이길 수 없다.
  • 권승주 전문기자
    권승주 전문기자 ksj122@sorabol.ac.kr
  • 승인 2022.01.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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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는 과학이다”라는 원고를 게재하면서 필자가 경마는 운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마권을 구입할 때 과학적으로 살펴봐야 할 요소를 더욱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래야만 마권구매 과정에서 살펴보아야 할 요소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그것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되기 때문이다.

경마 팬들의 마권구매 형태는 경마 예상지를 참고 하거나 주변사람이 구입하는 마권을 참고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글을 읽어 본 경마 팬 중에 몇 명이나 실전에서 활용을 하게 될지 의문이지만 소수의 인원만이라도 자기 주관을 갖고 필자가 기고한 내용들을 살펴서 마권구매에 활용한다면 나는 이글을 기고한 것에 대해 더욱 만족할 것이다.

 

“경마는 과학이다”라는 원고를 게재하면서 필자가 경마는 운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마권을 구입할 때 과학적으로 살펴봐야 할 요소를 더욱 강조하기 위함이다.ⓒ권승주

 

마권을 구매 할 때는 돈을 따겠다는 생각보다는 조금만 잃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베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마공원에 가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돈을 따 보겠다는 생각이 강하다. 얼마를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그 다음인 것 같다. 조금만 잃고 오겠다거나,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고 오겠다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가 않은 것 같다.

경마공원을 찾는 사람들의 이유도 다양하다. 어제 밤에 좋은 꿈을 꿔서 오늘은 횡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부터 경마 당일 장례 차를 보았으니 재수가 좋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경마공원을 찾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경마 팬은 습관적으로 경마공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경마공원에 들어 설 때의 걸음걸이는 경쾌하고 눈동자에도 생기가 있다. 그러나 나갈 때는 어깨가 축 늘어지고 걸음걸이는 힘을 잃고 풀이 죽어 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경마공원의 돈은 주인이 없다. 마권을 적중한 사람이 주인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자칫 잘못하면 도박 중독에 빠질 수도 있다. 자기중심을 정확하게 갖고 절제할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간혹 자제력을 잃고 경마로 인해 가정파탄이 되고 패가망신하는 경우도 있다.

이제는 떠도는 정보와 루머에 의해 마권을 구매하는 시대가 아니다. “어느 기수가 간다, 안 간다”라는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헛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간혹 이러한 정보와 일치하는 경주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그렇다고 이러한 정보에 맹종해서는 안 된다. 사실이 아닌 정보가 우연의 일치가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마권을 구매하여 적중 되었을 때 “아휴, 좀 더 많은 액수를 구매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생각을 강하게 갖을수록 절제력을 잃게 된다.

경마는 이성을 갖고 즐길 때 행운도 찾아오는 것이다. 경마는 짧은 기간에 많은 마권을 구매해서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소액으로 즐기면서 나름대로 분석을 해서 마권을 구매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어느 날 무심코 구입한 마권이 적중하였다면 그것은 운이 좋았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운만을 믿고서 마권을 구입한다면 마권은 휴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경마는 주식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 공통점은 묻지 마 투자는 화를 부른다는 것이다. 주식은 경제흐름과 현재의 상황, 미래에 대한 소비의 변화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발전가능성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서 매수와 매도의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경마도 여러 가지 객관적인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마권을 구매해야 한다.

주식과 경마의 차이점은 주식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그 결과를 기다려야 하지만 경마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결과를 가져온다는 차이점이 있다. 경마는 훈련에서부터 경주 결과까지 대략 2주정도가 걸린다. 주식이 여러 가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지만, 경마 또한 그렇다는 것에는 크게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위에서 제시한 필자의 의견에 동감한다면 다음부터 기고하는 “경마는 과학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공부하는 시간여행을 해 보았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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