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건강한 경마일터 조성을 위해 관련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경마 현장 안전문화 실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경마현장 안전문화실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경마현장 조성에 힘쓴다. 캠페인은 경마관계자간 경주로 현장소통을 통해 안전문화 실천에 동참하고 경마산업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이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건강한 경마일터 조성을 위해 관련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경마 현장 안전문화 실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건강한 경마일터 조성을 위해 관련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경마 현장 안전문화 실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오는 1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주로에서 퍼레이드, 기승간담회, 안전결의 등을 통해 관계자간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경마일터 조성에 뜻을 모은다. 그 자리에는 경마본부장,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부산경남 경마처장, 조교사, 기수, 트렉라이더 등 총 20명이 참석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올해 중점 추진전략 키워드 중 하나로 "안전환경 강화"를 선정하였으며, 특히 경마현장에서 안전성을 강화에 힘쓴다. 2023년에는 경마 재해예방을 위하여 ▲경마관계자 재해예방 파트너십 강화, ▲경주로 사고 집중 예방, ▲경마현장 안전수칙 강화, ▲경마관계자 안전관리 전문성 강화 지원 등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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