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는 지난 8~10일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에서 개최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승마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 전원이 입상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개 시·도에서 출전하였으며, 경기도에서 3개 종목에 4명의 선수가 참가해 승마 혼성 마장마술 GRADEⅡ 양준혁 선수, GRADEⅤ 이태옥 선수가 나란히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GRADEⅢ 허준호 선수, GRADEⅤ 심영철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다.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윤종혁 회장은 “11월에 개최 예정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 종목 종합 1위를 목표를 열심히 훈련 중이다”라고 전했다. 

 

GRADEⅡ 양준혁 선수 시상식(사진=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제공)
GRADEⅡ 양준혁 선수 시상식(사진=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제공)
 GRADEⅢ 허준호 선수 시상식(사진=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제공)
 GRADEⅢ 허준호 선수 시상식(사진=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제공)
GRADEⅤ 이태옥, 심영철 선수 시상식 (사진=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제공)
GRADEⅤ 이태옥, 심영철 선수 시상식 (사진=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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