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어촌 어르신 보금자리 환경개선 사업’ MOU 체결 했다
12월까지 6개월간 농어촌 지역 60가구 환경개선 진행

한국마사회가 출자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렛츠런재단(이사장 현명관)이 지난 9월 3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이상정)과 연예인 봉사단장인 가수 유현상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노인 가구의 주택 개량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 어르신 보금자리 환경개선 사업’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렛츠런재단이 예산을 지원하고, 다솜복지재단이 시행하는 ‘농어촌 어르신 보금자리 환경개선 사업’은 전국 9개 지자체 추천을 통해 개별 주거상황이 극히 열악한 농어촌 지역 6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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