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준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3/05/30 (35세) 데뷔일자 : 2004/06/02 기승중량 : 51Kg (신장 161cm) 통산전적 : 984전(111/91/112/108/101) 승률 : 11.3 % 복승률 : 20.5 % 최근 1년 : 377전(55/40/41/52/35) 승률 : 14.6 % 복승률 : 25.2 % 모의경주 : 111전(4/12/17/11/14) 승률 : 3.6 % 복승률 : 14.4 % 제주전적 : 1936전(225/195/211/212/211) 승률 : 11.6 % 복승
- 4월 5일(일) KRA컵마일경주 삼복승식 첫 적용- 적중확률 1/120(10두 출전시)로 고액배당 가능성 높아‘꿈의 배당’이라 부를 정도로 고액배당이 가능한 삼복승식(Trio)이 오는 4월 5일(일)에 첫 시행된다.한국마사회는 지난 6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삼복승식 시행 대고객 안내를 공지하고, 4월 5일 펼쳐지는 KRA컵마일경주를 시작으로 삼복승식이 도입된다고 밝혔다.그동안 경마팬들은 다양한 승식의 개발을 요구했고, 쌍승식 시행 이후 삼복승 도입이 초읽기에 있던 상황이다. 다양한 승식 도입은 경마의 흥미를 배가시키고, 소액베
"경마를 사행산업으로.." 논문에서 경마에 대한 사회적 편견 질타2006년부터 4년 연속 경마산업관련 논문 게재한국 경마산업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규제정책 시행으로 인해 총체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최근 김문영 본지 발행인(한국전문신문협회 이사,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위원)이 경마에 관한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문영 발행인은 “경마를 사행산업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사회의 부정적인 편견에 관한 고찰”이란 논문에서 한국경마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각 부문별로 세분화하여 원인 고
- 지난해 11월 라온 더마파크 개장 이후 지난 주 승마클럽 오픈- 말 테마파크 활성화 및 말산업의 관광자원화 확산 기대지난 2월 26일(일) 라온 더마파크 승마클럽이 오픈되면서 ‘라온 더마파크’가 그랜드 오픈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라온 더마파크’는 라온랜드(주)가 233억원을 들여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 산 8번지 일원 20만2000여㎡에 조성한 국내 최대의 말 테마파크다. 제주내 라온골프장 운영, 관광케이블카 사업과 협재해수욕장 및 재릉관광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라온랜드(주)가 2007년 ‘더마파크’개발사업을 승인
〈이쿠야스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5/11/10 (33세) 데뷔일자 : 2007/07/01 기승중량 : 52Kg (신장 cm) 통산전적 : 954전(80/76/94/77/99) 승률 : 8.4 % 복승률 : 16.4 % 최근 1년 : 568전(54/53/61/55/57) 승률 : 9.5 % 복승률 : 18.8 % 경마대회 우승 : 농협중앙회장배(´07)-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고 가족들은 현재 어디에 있는지?▲ 가족들은 일본 지바현에 있고, 현재 미혼이다.- 일본에서의 기승경력은 어떻게 되나?▲ 95년
②마방별 승군전, 신마 성적비교분석-최근 2년간 성적 분석결과, 마방별 승군전, 신마 입상률에 큰 격차 보여-48조와 18조는 승군전, 8조, 21조, 35조는 신마 부문에서 높은 입상률 기록해지난주는 마방분석 데이터 자료로 마방과 기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봤다. 물론 경마의 경우 수만, 수천가지의 변수가 작용하고 인간과 동물이 하나가 되어 시행되는 스포츠로 단순 데이터에 따른 분석으로 접근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해당 기간에 따른 데이터자료는 기본 이론에 근접하는 결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이것이 정립되어 하나의 공식으로 이용되
- 기존 선행 스타일 탈피 허를 찌르는 추입승 차기 암말 대권주자 부각- 대회 2연패 노렸던 ‘황금돼지’, 진로 막힘과 거리적 아쉬움 남긴 준우승차기 암말 대권 주자를 가렸던 제8회 세계일보배는 40조 고옥봉 조교사가 출전시킨 미국산 4세마 ‘멕시칼리블루스’(법인마주:세계건설/ 기수:김옥성)가 차지했다.경주 중 단승식 인기 순위 2위(5.0배)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우승 기대치가 모아졌지만 1400m 단거리를 맞아 특히 순발력 좋은 선행마들이 다수 출전해 같은 선행마인 ‘멕시칼리블루스’가 쉽게는 우승을 차지하기 힘든 레이스였다.이런
- 경마공원 추가건설 계획 알려지자 지자체 4-5곳 물밑작업 한창- 마사회, 추진은 하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전혀 없다네 번째 경마공원 추가건설을 두고 지자체의 유치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사행산업 규제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장외발매소 축소 등 본격적인 경마규제가 이뤄짐에 따라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경마공원 건립 추진 계획을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각 지자체가 발빠르게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마사회는 지난해 사감위의 규제 계획이 확정되자 장외발매소 축소와 매출 축소 등을 보완하기 위해
〈김남성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21조(민장기) 생년월일 : 1979/12/21 (29세) 데뷔일자 : 2005/05/04 기승중량 : 49Kg (신장 158cm) 통산전적 : 300전(7/19/13/16/23) 승률 : 2.3 % 복승률 : 8.7 % 최근 1년 : 108전(2/10/6/7/10) 승률 : 1.9 % 복승률 : 11.1 % -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나?▲ 부모님이 계시고, 1남 1녀 중 막내이다.- 고향과 출신 학교는?▲ 고향은 서울 보문동이고 검정고시 출신이다.- 군대문제는 해결되었는가?▲ 서울에서 공익근무를
- 제8회 세계일보배(L)- ‘엔젤페가수스’, ‘메니체리’, ‘멕시칼리블루스’ 뜻밖에(?) 찾아온 경마대회 우승 찬스!!- 2차 등록에서 새롭게 가세한 ‘황금돼지’, 대회 2연패 노려2009년 본격적인 경마대회 시작을 알리는 제8회 세계일보배가 오늘(2월22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혼합2군 암말 1400m 별정ⅠA방식으로 지난해 대비 나이 제한이 풀려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됐다.이번 대회는 9월에 펼쳐지는 KRA컵 클래식과 연계해 암말 전초전 격 형식을 띠고 있어 대회 의미에 걸맞게 차기 암말 대권을 노리는 기대주
- 최근 3년간 매출 회복세 … 입장인원은 2년간 증가에서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서- 경제악화와 사감위 규제 시행으로 경마산업 전반에 위기감 고조- 최고 레저산업으로 유지 위해선 확실한 모델 제시 필요사회전반에 걸쳐 경제악화로 인한 우려가 각계에서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경마산업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경마산업을 사행산업의 선두주자로 폄하하는 일각에서는 지난 IMF시절에도 경마산업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경제악화와 실직자 양산으로 인해 한탕주의를 노리고 경마에 뛰어드는 인구가 증가할 것
- 서울경마공원, 올해 총 25개 빅레이스(경마대회·특별경주) 개최- 코리안더비·대통령배 경마대회 총상금 5억원의 빅레이스▲ 서울경마공원 총 25개 특별 및 경마대회 시행2009년 서울경마공원에서는 총 25개의 특별경주 및 경마대회가 시행된다. 2월 22일(일) 개최되는 세계일보배 경마대회를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올해의 경마대회는 12월 13일 그랑프리까지 총 17개 경주로 지난해와 비교해 경주수나 명칭 등에 큰 변화 없이 시행되게 된다. 경주격에 따른 경마대회 구분을 보면 그레이드(Grade) 경주가 총 7개(GⅠ - 대통령배,
- 업무보고 받은 후 말 산업 육성 방안 논의- 김광원 회장, 말산업 도약 위해 법적·제도적 근거 필요 강조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한국마사회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김광원 마사회장과 말산업 전반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새해를 맞아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의 현장간담회를 실시해온 장 장관은 지난 4일(수)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하여 한국마사회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경마공원을 시찰하고 김 회장과 말 산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업무보고를 받은 장 장관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마사회가 경영효율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100
- 서울‘나이스초이스’, 한방으로 전세 역전 시킬 수 있는 잠재 능력마- 서울‘천하으뜸’, 부산‘임페커블’ 새로운 다크 호스로 등장3관 경주의 첫 관문인 KRA컵 마일(GⅢ)을 두 달여 앞두고 서서히 강자 층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현재까지의 판세는 서울의 ‘러브캣’과 ‘나이스초이스’, 부산의 ‘연승대로’가 팽팽한 3파전 양상을 나타내고 있고, 이에 서울의 ‘천하으뜸’과 부산의 ‘임페커블’등이 맹렬한 기세로 따라 붙고 있다.시간적인 여유를 고려했을 때 앞으로 한번 정도는 더 뛰고 KRA컵 마일에서 맞붙을 이들, 거리에 포커스를 맞춰
-2월 5일부터 3월 1일까지 4주 총 8일 동안 경마 시행돼 - 2009년 첫 경마대회의 화려한 스타트지난 1월말 2009년 경마시행계획이 발표된 이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변화된 경마시스템들이 실경주에 반영되기 시작한다.이미 조선상금의 명칭·운영방법이 변화돼 적용되기 시작했고, 상금제도도 경쟁성/비경쟁성 분류에서 경주성/비경주성/정책성 등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또한 2월부터 발주조교검사가 개선되면서 이전까지 주1회 발주검사 시행에서 수,목요일 아침 조교시 발주검사를 병행하는 상시검사제로 실시되고, 발주검사와 관련된 일련절
- 4월부터 합격기준 1분07초로 1초 앞당겨져 … 합격유보제 실시- 발주조교검사 ‘상시검사제’, ‘기승자 제한 해제’올해 4월부터 주행조교검사의 합격기준이 보다 강화된다.마사회는 최근 주행조교검사의 합격기준이 객관적 산정기준 미비로 경마팬 등 관계자로부터 반복적인 질책성 민원이 발생하고 있고, 시행체의 합격기준 산정 시에도 일관성을 유지하기 곤란하다며 4월1일부터 주행조교검사를 개선한다고 밝혔다.최근 3개년 첫 출주 신마의 1000m 평균기록이 1분03초8이었다. 마사회는 이를 근거로 신마평균기록에서 50m 후의 기록을 추산해 1
-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과 실무 이원화 공고- 차장 직급 신설 … 기존 과장은 차장, 대리 4년차 이상 과장으로 각각 승진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지난 연말 조직개편과 더불어 대대적인 인사이동을 펼친 이후, 최근 직급 조정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한국마사회를 이끌어갈 완벽한 구조가 공표되었다.이미 마사회는 연말 정기인사를 통해 정부의 공기업 몸집 줄이기로 공기업이 앞다투어 구조조정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사회도 노사가 대대적인 경영효율화에 합의한 것으로 2개 실(처)과 54개 팀을 없애면서 6본부·17실(처)·47팀으로 축소한
득표율 63.2%로 무난히 수상, 95,96년 ‘시가’(Cigar)에 이어 역대 두 번째 2연패무패의 ‘제니야타’ 최우수 4세이상 암말 수상, 마주 부문 1표차로 스트로나크 목장에 영예역대 가장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던 2008 이클립스상 연도대표마의 영예는 결국 ‘컬린’(Curlin, 5, 수)에게로 돌아갔다.무패의 암말 ‘제니야타’(Zenyatta)를 비롯해 ‘빅 브라운’(Big Brown), ‘레이븐스 패스’(Raven`s Pass) 등 3세마 군단의 거센 도전 속에 ‘컬린’은 투표인단 총 투표수 242표 가운데 152표를 얻어
- 94일간 총 1081회 경주 시행- 군 운영기준 승군점수로 변경, 신마 입사 2세마로 한정, 암말 우대정책 확대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21세기를 맞아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한국경마를 위해 나아가야할 경마산업이지만 올해의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감위의 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경마각계는 직접적인 고난속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이다.새해를 맞아 한국경마는 고객환급률을 73%로 인상하면서 경정·경륜의 72% 환급률에 비해 1% 더 높은 환급률로 동종업계 최고를 지켜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적중마권의 배당
- 마사회, 경마비위자 ‘자수「권고」 기간 운영’- 경마관계자 자성뿐 아니라 제도적 보완 시급하다신뢰와 공정을 기본으로 해야하는 한국경마가 사라지지 않는 경마관계자의 경마부정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과거 한국경마는 부정의 온상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시행체는 물론 경마관계자들이 앞장서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최근 서울, 부산, 제주경마공원에서 연속적으로 경마관계자들의 경마부정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국경마에 대한 경마팬 및 대국민 이미지 악화를 걱정해야할 상황에 처했다.이렇듯 최근 연속적으로 경마관계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