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 ARS, Telebet(발매원통화), Mobile 4개 매체 7월 20일부로 완전 폐지- 온라인 베팅의 폐지로 불법·사설경마의 확대 등 부작용 불가피한국마사회가 오는 7월 20일(월)부터 온라인 베팅(PC, ARS, Telebet(발매원통화), Mobile 등 4개 매체)을 완전 폐지하기로 확정했다.마사회는 지난 1월초 법제처가 지난해 연말 온라인을 통한 경마 마권 발매는 법적 근거가 없어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1월 1일부터 온라인베팅(KNetz)폐지 일정 조율에 들어감에 따라 온라인베팅 신규회원 가
- 94일간 총752경주 시행- 국산 5군 확대, 군별 경주거리 다양화, 1군 능력별 출주조건제 시행, 연속출주제한 폐지부산경남경마공원이 지난해 부산·경남지역에서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낸 기업에 올랐다. 지난해 부산경남경마공원은 98일 동안 총 751회 경주를 개최, 총매출액 1조 9249억 원을 올렸다. 이는 2007년 매출액(1조 3065억 원)에 비해 47% 증가한 액수다.부산경남경마공원은 이 같은 매출액에 따라 지난해 부산시와 경남도에 레저세와 지방교육세 등으로 2007년(1649억)에 비해 41% 증가한 2327억 원의 지방
-‘동반의강자’, ‘개선장군’, ‘백파’ 경주마 부문별 최고봉에 올라-남승현 마주, 박대흥·김영관 조교사, 문세영 기수 등 기록과 명성에서 후보군 압도지난 2008년은 사감위의 일방적 경마규제로 경마산업과 마필산업이 모두 위기에 봉착한 한해였다. 이는 각종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건전레저스포츠로 받돋음하는 경마산업에 찬물을 끼얹은 격으로 경마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경마관계자와 팬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이런 가운데서도 서울경마공원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는 각자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해온 관계자들의 활약과 팬들의 성원으로 인해 연이
- 지난해 연말 고난시대를 넘어 반전시대 맞아- 2009년 ‘삼관마 배출’ 야심찬 목표 밝혀한국 최초의 외국인 조교사인 울즐리 조교사가 2009년 야심찬 목표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007년 12월 외국인 조교사 1호로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오랜기간 고전을 하다가 지난해 연말에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울즐리 조교사가 올해 삼관마 배출이라는 목표에 도전하겠다고 호언을 하고 나선 것.울즐리 조교사의 지난해 성적은 고전→반전→화려한 피날레로 이어진 롤러코스터였다.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최초의 용병 조교사의
- 환급률 인상, 삼복승식 시행, 승군점수제 도입 등 제도개선- 사감위 규제 본격화로 시행규모 축소와 인터넷 베팅 폐지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21세기를 맞아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한국경마를 위해 나아가야할 경마산업이지만 올해의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감위의 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경마각계는 직접적인 고난속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이다.한국마사회가 최근 2009년 서울경마공원의 대략적인 밑그림을 제시했다.마사회에 따르면 2009년 서울경마는 환급률 인상, 삼복승식 시행, 승군점수제 도입 등 경마선진화
- 국산 4세 NO.1 임을 입증, 앞으로 무대는 1군 경마대회- 준우승 ‘왕손’, 경마대회 검증 마쳐 상승세 더욱 가파를 듯2009년 첫 경마대회의 영광은 지난해 3세마로서 과감히 대통령배에 출사표를 던졌던 ‘트리플세븐’(강석대 마주/김양선 조교사)이 차지했다.동급 최강자들을 만나 자칫 경합에 휘말리거나 추입 타이밍을 놓칠 수 있었지만 ‘트리플세븐’은 차분히 중위권에서 페이스를 조절, 결승선 전방 100m를 앞두고 그야말로 번개와 같은 추입력을 발휘하며 막판에는 여유까지 보인 낙승을 거뒀다.이로써 ‘트리플세븐’은 지난해 유도 선수
- 심판처, “해당경주 재결위원 모두 심의정도는 아니라고 의견이 일치했다” - 경마팬, 심의경주 미지정에 강력 반발 … 경마팬 서명운동과 소송 진행 시사경주중 우승마가 타마필을 방해했던 것에 대해 마사회 심판처에서 심의경주를 지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일부 경마팬들이 강력하게 반발을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마사회 심판처에서는 재결위원들의 재량권으로 경주자체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항의에 나선 경마팬들은 눈에 확 띌 정도로 명백한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심의경주조차도 지정하지 않은 것은 재결위원들의 실수며, 과거
- 부경기수협회장으로서 부경기수 권익에 앞장 서겠다!!〈오영일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19조(김영관) 생년월일 : 1969/05/12 (39세) 데뷔일자 : 2004/03/02 기승중량 : 51Kg (신장 157cm) 통산전적 : 801전(58/61/80/71/76) 승률 : 7.2 % 복승률 : 14.9 % 최근 1년 : 108전(10/6/5/14/12) 승률 : 9.3 % 복승률 : 14.8 % -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할 원칙이나 좌우명이 있다면?▲ ‘내 이름에 책임을 지자’이다. 모든 일에 오해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내
-‘명문가문’ 역대 5번째 최우수 국산마 출신 연도대표마로 선정돼 -다승, 상금 부문 2연패의 기록과 함께 최우수 조교사로 선정된 박대흥 조교사 -2008년 한해 128승을 기록한 문세영 기수, 역대 최다승 기록 달성-승률 1위의 6조(홍대유 조교사), 최우수 관리조로 위상 높여 연도대표마는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경주마에게 주는 상으로 2008년에는 국산마인 ‘명문가문’이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2008년 연도대표마는 한 해 동안의 경주 성적(50%)과 그랑프리 팬투표(20%)를 비롯해 기자단투표(30%)의 방식으로 선정됐다.
- 말(馬) 산업으로 녹색 뉴딜정책에 앞장!! … 말 산업 육성법 제정, 4대강 승마장 설치 등- 혁신계획, 4대 분야 총 115개 실천과제 포함돼 눈길한국마사회가 2009년을 한국경마의 혁신 원년(元年)으로 삼고 한국경마와 마사회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은 지난 7일(수) 기자간담회를 개최, 말 산업을 중심으로 한 녹색성장 계획을 발표했는데, 최근 청와대가 밝힌 녹색 뉴딜정책을 말 산업이 앞장 서겠다는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마사회에 따르면 말 산업은 축산분뇨에 의한 오염
- 마사회, KNetz 폐지 앞두고 신규회원 가입 중단- 온라인 베팅의 폐지로 불법·사설경마의 확대 등 부작용 불가피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한 경마 베팅이 금지되는 것으로 발표됨으로써 경마팬의 반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마사회는 법제처가 지난해 연말 온라인을 통한 경마 마권 발매는 법적 근거가 없어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1월 1일부터 온라인베팅(KNetz)폐지에 따른 신규회원 가입을 중단한다고 밝힌 것.현재 온라인 베팅 회원수는 4만여명으로 지난해 온라인 베팅 시장 규모는 경마 총매출의 약 3∼4% 수준인
다사다난했던 2008년을 뒤로 하고 기축년(己丑年)의 아침 해가 밝았습니다. 경마 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마 팬들께서도 지난 한 해의 슬픔과 기쁨을 뒤로 한 채 희망찬 새해 새아침을 맞아 여러분 한 분 한 분 나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셨을 것입니다. 최근 사감위의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 공기업 구조조정 등 우리 경마산업의 외부적인 환경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환경의 압력과 변화는 필연적으로 우리 기수들에게도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과 생존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을 요구하게 될 것임
부지런하고 듬직한 소(牛)띠 해,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빛나는 첫 햇살의 희망이 여러분의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인해 물심양면으로 우리 모두가 커다란 시련을 겪었던 한 해였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올해 역시 경기침체라는 냉엄한 현실은 더 한층 심화될 전망이어서 2009년은 우리 협회는 물론 회원사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해야할 것으로 봅니다. 문화가 다양해지고 산업이 다분화 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구매자와 소비자들 역시 그에 걸 맞는 좀더 질 높은 전문
지난해에는 전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기 불황이 우리 국민의 마음을 어둡게 만들었다. 또한 경마계에도 사행산업 감독위원회의 경마에 대한 규제로 인하여 어수선한 한해였다. 사자성어로 표현하면 설상가상(雪上加霜)이라는 단어로 대변할 수 있는 해였다. 그러나 새해의 태양은 또다시 떠오르고 그 태양에 희망이라는 소망을 담아본다. 얼마전 대통령께서는 공기업의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강력하게 주문하였다. 그리고 개혁을 제대로 못하는 기관장은 옷을 벗고 떠나라고 까지 하면서 강력한 개혁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그렇다면 KRA의 강력한
- 조직개편 통해 6본부·17실(처)·47팀으로 조직 축소- 첫 직원출신 송하일 부회장 탄생 …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말산업본부 신설한국마사회가 지난해 12월 28일(일) 오후 늦게 정기인사 상황을 공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최근 공기업 구조조정으로 조직 개편, 인원감축 등과 맞물려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펼쳐졌는데, 특히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마사회 직원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송하일씨가 부회장직을 맡아 기획본부장을 겸직하게 돼 관심을 모았다. 송하일 부회장은 지난 82년에 입사하여 방호과장, 경마보안처장, 감사실장 등 주로 보안, 감찰과 관
친애하는 경마팬 여러분! 대망의 2009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도 한국경마에 대한 변함 없는 애정으로 경마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경마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기축년 새해, 여러분의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몇 년간 지속돼온 한국경마의 대내외적 위기와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우리 경마인들은 그 어느 해보다 어두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 더구나 마필산업 관계자들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표된 사감위의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으로 경마산업은 올해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
희망찬 기축년 새해 아침에 경마팬 및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원 성취되시길 기원드립니다.지난해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추진으로 경마산업 위축을 우려하여 우리회에서도 수차의 사감위원 방문 등 경마 규제 철폐를 요구하였으나 일부 완화되는데 그친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경마산업과 생산산업이 병행 발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합니다.최근의 경기 침체에 따른 유가인상과 환율인상으로 씨암말 수입가격 폭등과 사료가가 인상됨으로 인해 생산여건은 더욱 어려워지고 고비용이 소요되고 있으며 구매자도 경제
다사다난 했던 2008년을 보내고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경마를 아껴 주시고 사랑하시는 경마팬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2008년은 한국경마의 뜻 깊은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한국경마 사상 서울 부산 교류경주가 이루어지면서 경마의 한 획을 그었던 역사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감동적이고 진취적인 일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경마를 사랑해 주시는 경마팬 여러분에게 더욱 좋은 경주와 명승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난 2008년 한국경마는
경마팬, 경마가족 여러분!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하여 올해도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또다시 새로운 한해를 여는 뜻깊은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저희 조교사협회 회원들은 새해 첫 새벽도 추위와 싸워가며 경주마 운동을 마쳤습니다.그 어느 때보다 현재의 일상과 또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소중함이 절실히 느껴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일상이 우리협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아침 조교를 보면서 문득 하게
新年辭기축년(己丑年) 소띠 해를 맞이하여 독자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농경사회에서 소는 부와 재산을 상징했습니다. 꿈에 황소가 집에 들어오면 부자가 된다고 하고, 소의 형국에 묏자리를 쓰면 자손이 부자가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나라살림이 무척 어렵습니다만, 소띠 해를 맞아 우리경제가 회복되기를 기대해봅니다.조선시대의 에는 의우도(義牛圖), 주인을 위해 호랑이와 싸우다 죽은 의로운 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만큼 소는 우직하고 충직한 동물입니다. 평생 동안 밭을 갈고 노동하면서도 불평 한 마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