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부터 합격기준 1분07초로 1초 앞당겨져 … 합격유보제 실시- 발주조교검사 ‘상시검사제’, ‘기승자 제한 해제’올해 4월부터 주행조교검사의 합격기준이 보다 강화된다.마사회는 최근 주행조교검사의 합격기준이 객관적 산정기준 미비로 경마팬 등 관계자로부터 반복적인 질책성 민원이 발생하고 있고, 시행체의 합격기준 산정 시에도 일관성을 유지하기 곤란하다며 4월1일부터 주행조교검사를 개선한다고 밝혔다.최근 3개년 첫 출주 신마의 1000m 평균기록이 1분03초8이었다. 마사회는 이를 근거로 신마평균기록에서 50m 후의 기록을 추산해 1
-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과 실무 이원화 공고- 차장 직급 신설 … 기존 과장은 차장, 대리 4년차 이상 과장으로 각각 승진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지난 연말 조직개편과 더불어 대대적인 인사이동을 펼친 이후, 최근 직급 조정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한국마사회를 이끌어갈 완벽한 구조가 공표되었다.이미 마사회는 연말 정기인사를 통해 정부의 공기업 몸집 줄이기로 공기업이 앞다투어 구조조정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사회도 노사가 대대적인 경영효율화에 합의한 것으로 2개 실(처)과 54개 팀을 없애면서 6본부·17실(처)·47팀으로 축소한
- 94일간 총 1081회 경주 시행- 군 운영기준 승군점수로 변경, 신마 입사 2세마로 한정, 암말 우대정책 확대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21세기를 맞아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한국경마를 위해 나아가야할 경마산업이지만 올해의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감위의 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경마각계는 직접적인 고난속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이다.새해를 맞아 한국경마는 고객환급률을 73%로 인상하면서 경정·경륜의 72% 환급률에 비해 1% 더 높은 환급률로 동종업계 최고를 지켜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적중마권의 배당
- 마사회, 경마비위자 ‘자수「권고」 기간 운영’- 경마관계자 자성뿐 아니라 제도적 보완 시급하다신뢰와 공정을 기본으로 해야하는 한국경마가 사라지지 않는 경마관계자의 경마부정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과거 한국경마는 부정의 온상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시행체는 물론 경마관계자들이 앞장서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최근 서울, 부산, 제주경마공원에서 연속적으로 경마관계자들의 경마부정 사건이 발생하면서 한국경마에 대한 경마팬 및 대국민 이미지 악화를 걱정해야할 상황에 처했다.이렇듯 최근 연속적으로 경마관계자들의
- PC, ARS, Telebet(발매원통화), Mobile 4개 매체 7월 20일부로 완전 폐지- 온라인 베팅의 폐지로 불법·사설경마의 확대 등 부작용 불가피한국마사회가 오는 7월 20일(월)부터 온라인 베팅(PC, ARS, Telebet(발매원통화), Mobile 등 4개 매체)을 완전 폐지하기로 확정했다.마사회는 지난 1월초 법제처가 지난해 연말 온라인을 통한 경마 마권 발매는 법적 근거가 없어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1월 1일부터 온라인베팅(KNetz)폐지 일정 조율에 들어감에 따라 온라인베팅 신규회원 가
- 94일간 총752경주 시행- 국산 5군 확대, 군별 경주거리 다양화, 1군 능력별 출주조건제 시행, 연속출주제한 폐지부산경남경마공원이 지난해 부산·경남지역에서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낸 기업에 올랐다. 지난해 부산경남경마공원은 98일 동안 총 751회 경주를 개최, 총매출액 1조 9249억 원을 올렸다. 이는 2007년 매출액(1조 3065억 원)에 비해 47% 증가한 액수다.부산경남경마공원은 이 같은 매출액에 따라 지난해 부산시와 경남도에 레저세와 지방교육세 등으로 2007년(1649억)에 비해 41% 증가한 2327억 원의 지방
- 지난해 연말 고난시대를 넘어 반전시대 맞아- 2009년 ‘삼관마 배출’ 야심찬 목표 밝혀한국 최초의 외국인 조교사인 울즐리 조교사가 2009년 야심찬 목표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007년 12월 외국인 조교사 1호로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오랜기간 고전을 하다가 지난해 연말에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울즐리 조교사가 올해 삼관마 배출이라는 목표에 도전하겠다고 호언을 하고 나선 것.울즐리 조교사의 지난해 성적은 고전→반전→화려한 피날레로 이어진 롤러코스터였다.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최초의 용병 조교사의
- 환급률 인상, 삼복승식 시행, 승군점수제 도입 등 제도개선- 사감위 규제 본격화로 시행규모 축소와 인터넷 베팅 폐지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21세기를 맞아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한국경마를 위해 나아가야할 경마산업이지만 올해의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감위의 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경마각계는 직접적인 고난속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이다.한국마사회가 최근 2009년 서울경마공원의 대략적인 밑그림을 제시했다.마사회에 따르면 2009년 서울경마는 환급률 인상, 삼복승식 시행, 승군점수제 도입 등 경마선진화
- 심판처, “해당경주 재결위원 모두 심의정도는 아니라고 의견이 일치했다” - 경마팬, 심의경주 미지정에 강력 반발 … 경마팬 서명운동과 소송 진행 시사경주중 우승마가 타마필을 방해했던 것에 대해 마사회 심판처에서 심의경주를 지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일부 경마팬들이 강력하게 반발을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마사회 심판처에서는 재결위원들의 재량권으로 경주자체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항의에 나선 경마팬들은 눈에 확 띌 정도로 명백한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심의경주조차도 지정하지 않은 것은 재결위원들의 실수며, 과거
- 부경기수협회장으로서 부경기수 권익에 앞장 서겠다!!〈오영일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19조(김영관) 생년월일 : 1969/05/12 (39세) 데뷔일자 : 2004/03/02 기승중량 : 51Kg (신장 157cm) 통산전적 : 801전(58/61/80/71/76) 승률 : 7.2 % 복승률 : 14.9 % 최근 1년 : 108전(10/6/5/14/12) 승률 : 9.3 % 복승률 : 14.8 % -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할 원칙이나 좌우명이 있다면?▲ ‘내 이름에 책임을 지자’이다. 모든 일에 오해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내
- 말(馬) 산업으로 녹색 뉴딜정책에 앞장!! … 말 산업 육성법 제정, 4대강 승마장 설치 등- 혁신계획, 4대 분야 총 115개 실천과제 포함돼 눈길한국마사회가 2009년을 한국경마의 혁신 원년(元年)으로 삼고 한국경마와 마사회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은 지난 7일(수) 기자간담회를 개최, 말 산업을 중심으로 한 녹색성장 계획을 발표했는데, 최근 청와대가 밝힌 녹색 뉴딜정책을 말 산업이 앞장 서겠다는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마사회에 따르면 말 산업은 축산분뇨에 의한 오염
- 마사회, KNetz 폐지 앞두고 신규회원 가입 중단- 온라인 베팅의 폐지로 불법·사설경마의 확대 등 부작용 불가피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한 경마 베팅이 금지되는 것으로 발표됨으로써 경마팬의 반발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국마사회는 법제처가 지난해 연말 온라인을 통한 경마 마권 발매는 법적 근거가 없어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1월 1일부터 온라인베팅(KNetz)폐지에 따른 신규회원 가입을 중단한다고 밝힌 것.현재 온라인 베팅 회원수는 4만여명으로 지난해 온라인 베팅 시장 규모는 경마 총매출의 약 3∼4% 수준인
- 조직개편 통해 6본부·17실(처)·47팀으로 조직 축소- 첫 직원출신 송하일 부회장 탄생 …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말산업본부 신설한국마사회가 지난해 12월 28일(일) 오후 늦게 정기인사 상황을 공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최근 공기업 구조조정으로 조직 개편, 인원감축 등과 맞물려 대대적인 인사이동이 펼쳐졌는데, 특히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마사회 직원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송하일씨가 부회장직을 맡아 기획본부장을 겸직하게 돼 관심을 모았다. 송하일 부회장은 지난 82년에 입사하여 방호과장, 경마보안처장, 감사실장 등 주로 보안, 감찰과 관
- 마사회, 2009년부터 환급률 73% 인상 발표- 연장을 거듭해온 지방교육세 폐지가 마땅2009년 새해부터는 경마 환급률이 73%로 인상돼 경마팬은 약 700억원을 더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한국마사회는 현재 72%인 경마 환급률을 2009년부터 73%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환급률이 인상된 것은 무려 14년만의 일이다. 당초 마사회는 마권 발매금액 중 6%를 떼어가던 지방교육세(한시세)가 내년부터 4%로 인하되면서, 2%를 모두 경마팬의 환급률 인상으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가지기도 했으나 농축산 분야 지원을 위해 1%만을
- 조직개편, 정원감축, 예산절감 등 경영효율화 발표- 대대적 긴축경영속 승마분야는 공격적 경영한국마사회(KRA)가 2개 실(처)과 5개 팀을 없애고, 정원의 13%를 감축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경제위기 고통분담 차원에서 올해 받은 성과급 중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최근 정부의 공기업 몸집 줄이기로 공기업이 앞다투어 구조조정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사회도 노사가 대대적인 경영효율화에 합의한 것.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과 김정구 노조위원장은 지난 19일 서울경마공원 대회의실에서 「노사관계 선진화 및 경영효율화를 위한
〈박성광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11조(김창옥) 생년월일 : 1980/11/15 (28세) 데뷔일자 : 2004/06/02 기승중량 : 48Kg (신장 164cm) 통산전적 : 727전(37/46/53/67/65) 승률 : 5.1 % 복승률 : 11.4 % 최근 1년 : 252전(14/13/18/23/30) 승률 : 5.6 % 복승률 : 10.7 % -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나?▲ 부모님과 1남 2녀다.- 고향과 출신 학교는?▲ 고향은 강원도 정선이고 학교는 수원과학대 사회체육학과 졸업했다.- 군대문제는 해결되었는가?▲ 현역으로
- 법제처, “온라인 마권의 발매 법령근거 없다”해석 - ‘온라인·모바일 베팅’ 존속을 위한 법제정 시급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 이하 사감위)의 규제 종합계획으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경마계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온라인·모바일 베팅을 포기해야 하는 사면초가에 몰리게 됐다.최근 법제처(처장 이석연)는 사감위가 요청한「한국마사회법」 관련 법령해석 안건에 대하여 “온라인을 통한 마권의 발매는 법적 근거가 없으므로 허용될 수 없다”는 취지의 법령해석을 내린 것으로 발표했다.한국마사회는 온라인으로 승마투표권(
〈에이키 기수 프로필〉 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5/09/29 (33세) 데뷔일자 : 2008/09/26 기승중량 : 53Kg통산전적 : 41전(3/0/3/3/7) 승률 : 7.3 % 복승률 : 7.3 % 최근 1년 : 41전(3/0/3/3/7) 승률 : 7.3 % 복승률 : 7.3 % -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고 가족들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아직 미혼이고 가족들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기승경력을 소개 부탁한다.▲ 14년 동안 기승했고 840승을 기록했다.- 한국 ‘부산 경마장’이라는 곳이 생소했을
- 김동철 의원, 사행산업 관련 무더기 개정안 발의 … 하루 10만원, 초과금 1000배 벌금- 온라인 베팅 관련, 법제처 최종 발표 두고 관심 집중마필·경마산업이 또다시 동네북으로 전락한 것일까? 갬블성이 있다는 이유와 부정적 인식이 강해 심심하면 두들겨 맞아온(?) 경마산업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아집으로 사행산업 규제 종합계획을 발표한지 불과 얼마되지 않은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 11명에게 사행산업관련 법안의 무더기 발의라는 몰매를 맞이하고 있다.국회 정무위 소속 김동철 의원(민주당)은 “건전한 레저활동 기회를 확대한다는 명
- 사감위 규제안 확정에 따라 세부적인 대책마련 필요- 강경 규제책 타개를 위한 관련단체 총력 모아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가 사행산업 규제안을 확정·발표함에 따라 마필·경마산업계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게 됐다.사감위가 발표한 규제계획의 세부사항인 장외발매소 축소, 교차투표 제한, 전자카드 발급, 온라인 베팅 폐지 등 대부분 마사회에 초점이 맞춰져 한국마사회의 위기를 가져오는 것은 물론 마필산업의 위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사감위는 오류와 부실로 얼룩진 기본자료를 토대로 규제계획안을 만들면서 각계로부터 우려와 지적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