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유일의 홍일점, 화창한 5월 경마에서 꾸준한 상승세!! - "남자 기수와의 경쟁, 큰 부담은 없다"부산 유일의 홍일점이 되어버린 박진희 기수.오랫동안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그저 홀로 있는 여성기수로 인식되었던 그녀가 최근 높은 입상률을 자랑하면서 경마팬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장미의 계절이자 여자들의 계절로 불리는 5월에 박진희 기수는 4승을 기록하면서 승률 또한 26.7%라는 고감도 성적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체력적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기수로 제 몫을 다하고, 나아가 경마팬에
- 한국경주마 태극마크 달고 미국 정벌 시작- 마사회, 28일부터 미국원정 신청 받아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인한 국민들의 가슴앓이를 한국 경주마들이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까?한국의 경주마들이 드디어 해외로 진출하여 외국의 마필들과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지난 21일(수) ‘한국경주마의 해외원정계획’을 발표했다. 동 계획에 따르면 마사회는 오는 5월 28일(수)부터 6월 1일(일)까지 마주들의 원정신청을 받아 최고의 마필 2두(예비마 2두)를 선정, 7월경부터 미국 동부지역 경마장에서 개최되는 경마대회 및 일
- 언론들 `마사회 완전경쟁 추진` 일제히 보도- 기획재정부, “확정된 내용 없고, 자료제공한 적 없다” 보도내용 확인 회피- 마사회, “완전 민영화는 아니고 민간경쟁 도입 거론되고 있다”지난 8일(목) 많은 언론에서 일제히 기획재정부가 대대적인 공기업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면서 마사회가 거론돼 경마계의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기획재정부가 지난 9일(금)까지 공기업에 제시한 구조조정안에 대한 의견을 요구한 가운데, 정부가 민영화 대상이 아닌 공기업에 대해 민간 경영기법을 도입한다는 방침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공기업의 구
- 일부 경마팬, "명백한 진로방해" 주장- 마사회 심판, "결승선 이후 진로방해로 도착순위에 영향 없었다"지난 주 네티즌배 특별경주에서 결승선상에서 일어난 우승마 `시추선`의 내측사행에 대해 일부 경마팬이 재결 판정에 대해 이견을 제시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네티즌배 특별경주에서 당시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던 `시추선`(김문갑 조교사, 문세영 기수)이 우승을 차지했지만, 결승선을 앞두고 주로 안쪽으로 사행을 하면서 `사트야`(최범현 기수, 5위)와 `희망에너지`(김효섭 기수, 4위)의 진로를 방해해 심의경
지난 2002년 서울경마공원 경주로에서 신인으로 경마팬에게 첫 선을 보인 한상규 기수도 벌써 7년이란 시간을 경주로에서 보내고 있다.2005년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과 더불어 함께 한 모든 기수들이 그렇듯이 한 기수도 서울경마공원에서 부산경남경마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모든 것이 새로움 속에서 하나씩 자신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2005년과 2006년, 개장원년과 초기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한상규 기수는 2년 연속 35승을 넘어서는 대활약을 펼치면서 최고의 해를 보내기도 했다. 물론 지난해 1월 큰 부상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 ‘바다이야기’의 단초를 만든 문화부, 김해에 경정 장외발매소 신규 허가- 사감위 친정과의 집안싸움, 어떤 결과 나올지에 관심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경정 김해 장외발매소 신규 허가’에 대해 지난 24일(목) 전체회의를 개최해 문화부에 원상회복을 요구하기로 의결해 사감위와 문화부간 첨예한 대립이 전망되고 있다.경정 장외발매소와 관련된 사감위와 문화부의 대립은 문화부가 지난 7일(월) 김해에 경정 장외발매소를 추가 허용하면서 불거지게 됐다.이에대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는 문화부의 정책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민영화 계획 없다’- 강원랜드도 민영화 논란, 전방위적 공기업 민영화 물결 여파는 계속정부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내의 사업본부 형태인 경륜과 경정사업을 민영화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민영화 방식도 실무선에 심도 있게 검토 중이라는 모 일간지의 보도에 대해, 경륜과 경정을 시행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측이 민영화 추진 계획이 전혀 없다고 강력하게 부정을 하면서 진위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정부가 경륜과 경정의 민영화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주 경마계에는 민영화가 큰 이슈로 논의 되었
2005년 부산경남경마공원 개장과 더불어 혜성처럼 나타난 조성곤 기수.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내리 30승대 성적을 올리며 이제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한 조 기수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선진경마를 배우기 위해 올 하반기 일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매력적인 미소에 좋은 체격조건, 친절한 매너, 그리고 소속조 마필에대한 남다른 애착심 등이 현재 그를 정상으로 이끌어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비록 지난해 본인도 아쉽게 생각하고 있는 10일간의 기승정지는 큰 아픔이 되었지만, 한편으로 개인적으로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시
- 정부 관계자, ‘경륜,경정 민영화’ 밝혀 … 마사회 민영화 추진 여부에도 촉각 모아져 - 경마계, ‘발등의 불’ 사행산업통합감독위법 폐지가 우선이다!!정부가 경륜과 경정의 민영화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마계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14일(월) 정부 고위 관계자가 국민체육진흥공단 내의 사업본부 형태인 경륜과 경정사업을 민영화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민영화 방식도 실무선에 심도 있게 검토 중이라고 말하면서 정부가 경륜과 경정사업의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음이 밝혀졌다.경륜과 경정은 관련 법규에 따라 국민체육진흥공단 또는 자치단체가
- 뚝섬배 앞두고 마무리 훈련 상당히 좋아 기대- 여름 지나며 완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해 대통령배 준비 1군 첫 무대를 뚝섬배 경마대회로 선택한 우승을 일궈낸 ‘남촌의지존’이 하반기 대통령배 경마대회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남촌의지존’을 관리하고 있는 박대흥 조교사는 연초만 하더라도 뚝섬배 경마대회에 ‘홍지’와 ‘명문가문’의 출전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남촌의지존’이 생각보다 빠르게 1군에 올라서 고민을 했다고 한다. 승군마의 경우 강한 상대를 만나 지더라도 근성을 가지는 말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기가 꺾이는 말이 있다는 점
- KRA컵 마일경주 우승 거두며 최근 상승세 확고!!- 연내 100승 목표 향해 질주!부산경남경마공원은 현재 안선호 열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직 4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안선호 기수는 올해 24승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폭풍같은 질주를 거듭하고 있다.3월 경마에서 11승을 기록하면서 이제는 부산의 전통적인 인기 기수인 조찬훈, 유현명, 구영준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올해 다승 1위를 질주하고 있다.안 기수는 4월 첫 주 한국경마사상 최초로 열린 통합경주인 KRA컵 마일경주에서 ‘레인메이커’와 자신의 첫 경마대회 우승을
- 지난해 아쉬움을 털고 재도약에 도전한다- 컨디션 좋아지며 슬럼프 벗어나기 위해 최선 다한다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83/07/06 (24세) 데뷔일자 : 2005/05/04 기승중량 : 52Kg (신장 162cm) 통산전적 : 691전(83/78/64/64/72) 승률 : 12.0 % 복승률 : 23.3 % 최근 1년 : 280전(32/31/28/30/29) 승률 : 11.4 % 복승률 : 22.5 % 모의경주 : 22전(4/2/3/2/1) 승률 : 18.2 % 복승률 : 27.3 % 현재 프리기수로 활동중인 김어
- 4월 6일(일) 최초의 서울·부산 통합경주 서막을 알린다!!- 통합 첫 경주·삼관경주의 시작, 국산 예비명마의 14두 대격돌 예고부산경남경마공원이 2005년 실경주를 시작한 이후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동일한 더러브렛경마를 시행하면서도 이원화체계를 보여온 서울경마공원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경주마들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올해부터 마사회가 서울과 부산의 통합(교류)경주 시행을 계획한 가운데 그 첫 경주인 KRA컵 마일(GⅢ)경주가 오는 4월 6일(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열린다.통합경주의
- 서울마주협, 경주마생산자협회에 개별거래마 경매상장 관련 협조 공문 보내- 생산자협, 진위 파악하겠다는 입장 밝히고 회원에게 해당 내용 홍보전례없는 상장두수 폭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08 제주 국산마경매를 앞두고 서울마주협회(회장 남승현)가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양남일)에 개별거래가 종료된 마필이 상장되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에대해 생산자협회에서 적극 대처해줄 것을 희망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사실여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울마주협회는 지난 9일(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2
- 경남지역 농축산 관련단체 경마산업 규제방침 철회 촉구- 사감위의 경마 옥죄기에 국내 마필산업 기반 붕괴 우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 이하 사감위)가 존속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사감위가 경마산업에 대한 편파적인 규제책으로 일관하는 것에 대해 농축산 관련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12월에 전국농민단체 협의회 등 18개 단체가 성명서를 발표해 경마규제 철폐를 촉구했으며, 지난 1월 23일 제주에서는 제주농업인단체협의회 등 16개 단체가 마필산업 규제철폐 비대위를 구성하고 사감위법 폐지와 마필산업
- 사감위, 6월말 사행산업종합건전화 계획 수립 예정 - 마필 및 경마산업 발전 위한 각종 단체, 한 목소리가 필요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대대적인 정부조직 개편과 국무총리산하 위원회를 대폭 축소한다는 발표에 따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위원장 김성진)의 존폐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으나 최근 사감위가 존속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사감위에 대응하기 위한 마필 및 경마관련 단체를 응집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사감위는 지난 1월 9일 사감위 탄생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