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약속’, 지역발전기금 및 장학금 4억 원 연내 집행‘사연 있는 장학금’ 공모 … 인근 4개동 지역발전기금 지원한국마사회가 용산구민을 위한 지역상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마사회는 렛츠런CCC. 용산이 시범운영 평가 후에도 시민단체 등의 반발로 인해 아직 정상개장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미 지사이전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역상생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힌 것. 우선 렛츠런CCC. 용산이 12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사연 있는 장학금 공모를 실시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2억원의 지역
금융위, ‘우량 공기업 상장 적극 추진 … 마사회 같은 공기업이 이상적’정부 ‘자본시장 활성화 대책’ 추진 동력 미비로 우량 공기업 상장 논의정부가 한국마사회와 같은 우량 공기업의 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최근 금융위원회는 시중에 떠도는 부동자금을 증시로 끌어들여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자자들의 우량주 갈증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진 우량 공기업의 상장을 적극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금융위의 고위 관계자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진 한국마사회 같은 공기업이
17일 임직원 600여명 ‘2014년 하반기 한국마사회 경영전략회의’ 개최본부별 2014년 평가와 2015년 추진전략 발표마사회 전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저물어가는 ‘청마의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5년의 계획을 논의햇다. 한국마사회는 12월 17일(수) The-K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4년 하반기 한국마사회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600여명의 한국마사회 전 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5개 본부와 3개 지역본부가 각각 2014년 실적에 대한 자평과 함께 2015년 추진전략과 세부과제들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대부
농림부, 서라벌대·성덕대·제주한라대 등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 2017년 전문인력 ‘양성기관 10곳·1000명’ 확대 계획서라벌대학과 성덕대학, 제주한라대학이 말산업육성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추가 지정됐다.이에 따라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한국마사회, 전주 기전대, 상주 용운고, 남원 경마축산고, 제주 서귀포산업고 등 모두 8곳으로 늘어났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말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5개소 지정에 이어 12월 10일 추가로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3개소 지정하고, 제3회 말 관련
조직개편에 따른 평가 후 승진인사 단행키로본부별 경쟁 심화 불가피 ‘득실 미지수’한국마사회는 2015년 본격적인 경마혁신 추진을 앞두고 지난 11월 30일 내부 조직개편과 함께 직원 47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마무리 했다. 하지만 이번 인사에서는 보직 부여와 전보 인사만이 있었을 뿐 단 1명의 승진인사도 발표되지 않으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확인 결과 마사회는 승진인사를 1년간 유보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개편 이후 1년간 업무추진 현황 평가를 통해 승진인사를 하겠다는 것이다.마사회의 올해 정기인사는 경마산업의
프랑스 포함 EU 9개국에 한국경마 동시 수출2016년까지 약 50억원 수익 기대한국경마가 14일 렛츠런파크 서울의 경주장면을 시범송출하면서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오는 12월 14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GI) 경마대회를 프랑스 및 유럽 8개국으로 위성 생중계 한다. 한국마사회의 프랑스 경주수출은 아시아권을 넘어 경마의 본고장인 유럽으로 직접 수출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수출계약을 체결한 주체는 프랑스지만 독일, 스페인, 스위스, 벨기에 등 유럽 8개국으로 동
강태종/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 노동조합 제주지부 비상대책위원장“제주경마장마필관리사 노조의 쟁의행위”를 바라보며 라는 특별기고에 대해 경마 팬을 비롯하여 경마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전국경마장 마필관리사 노동조합의 입장을 정확히 알려드리고자 한다.먼저, 제주경마장은 아시다시피 천연기념물인 제주 조랑말의 보호 육성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탄생했다. ‘25년간 동고동락하여 오늘의 발전된 제주경마를 일궈냈다’는 사측의 주장은 저희 노동조합도 인정한다. 1990년대 초반의 경마장의 근로환경은 참담했다. 조교사, 기수, 마필관리사 할 것
2일 제주시청 앞에서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 개최‘마사회가 마필관리사 산재해결에 직접 나서라’ 요구단체협약 해지 통보와 관련해 총파업 결의로 맞서고 있는 제주 관리사노조가 집회 장소를 제주시청으로 옮기고 ‘단체협약 해지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동조합 제주지부(비상대책위원장 강태종)는 2일 오전 11시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조교사협회의 성실한 교섭 등을 촉구했다.강태종 비상대책위원장 등 조합원과 한국노총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서 마필관리사 노조
농림축산식품부·마사회의 정책적 지원으로 승용마 생산사업 순항 중승마 최강국 독일서 전문씨암말 수입 이어져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의 국내 전문승용마 시범생산 초기사업이 순항을 하고 있다.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마사회는 국내 말산업 육성의 안정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국매 승마 활성화에 발벗고 나섰는데, 특히 이전까지 전무했던 승용마 생산의 기틀마련을 추진하고 있다.한국마사회에서는 그 첫 단추로 금년 1월, 승용 씨암말 25두를 승마 최강국인 독일로부터 수입했다. 도입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국내로 수입되는 씨암말들
“창조와 혁신의 말산업 육성 가능할까?”부서장 보직인사에 이어 478명 정기인사 단행마케팅본부, 홍보·마케팅 일원화 KRA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2015년 본격적인 혁신 추진을 앞두고 내부 조직정비를 마쳤지만 일부 직원들이 보직을 받지 못하면서 다소간의 진통을 겪고 있어, 과연 이번 인사발령이 현명관 회장이 강조하는 파트Ⅱ 진입을 위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마사회는 지난 11월 30일 47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 발표했다. 올해 2월에 신년 정기인사를 단행한 지 불과 10개월만에 또다시 대규모 인
복권위, 14일 로또 신규 판매점 610곳 신규 발표 3년간 연간 10% 로또 판매점 추가 모집 추진복권위가 로또 판매점을 3년간 확대한다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잠시 열기가 주춤했던 로또 광풍이 또다시 사회를 강타할 전망이다.복권위원회는 11월 14일 로또 신규 판매점 610곳을 발표했다. 지난 9월 복권위가 “올해부터 3년에 걸쳐 연간 10% 수준으로 로또 판매점을 추가 모집 할 것”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복권위가 로또 판매점 확충에 나선 것은 지난 2003년 말 9845개에 달하던 로또 판매점이 올해 6월 6065개 점
30일 ‘말 산업과 연계한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식’ 개최관광사업 및 문화축제 공동사업 추진키로한국마사회와 과천시가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마사회는 지난 11월 30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과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 산업과 연계한 상호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마사회의 ‘말과 시설’을 활용한 문화 관광산업 및 축제를 개발하여 과천을 세계적인 경마 관광도시로 육성시켜 나가기로 했으
서라벌대 마사과 채영훈 씨, 말조련사·재활승마지도사 동시 합격제주도에서는 이명자 씨도 동시 합격…3회 합격자 총 56명 기록2012년 12월 첫 시행된 말산업 관련 자격시험(3급)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올해 2명의 동시 합격자가 탄생해 화제다. 말조련사·재활승마지도사 부문에 동시 합격한 주인공은 서라벌대 마사과에 재학 중인 채영훈 씨와 제주도의 이명자 씨. 올해 합격자가 말조련사 19명, 장제사 3명, 재활승마지도사 34명 총 56명에 머물렀고, 시험 난이도가 평소보다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2과목 동시 합격은 ‘겹경사’
한지령 제주 말고기 전문점 고우니 대표·유태익 한라마생산자협회 이사 인터뷰 한지령 대표, “말고기는 원기 회복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전통 건강식”유태익 이사, “평가 기준 마련·검증 단계 도입해 생산농가 구체적 지원 필요”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말고기. 우리나라는 1227년부터 제주도에서 말을 대량 사육하며 말고기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특히 말고기 육포는 사슴고기 육포와 함께 높이 평가되는 등 식용으로 유행해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진상품이 되기도 했다. 말고기는 소·돼지·닭고기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반면 칼로리와
“경마중심의 제주 말산업을 선진국형으로 육성 발전시켜야” 사단법인 제주시의정동우회(회장 장순호)가 11월 30일 제주도체육회관에서 ‘말 산업의 제6차 산업과 육성전략 수립방안’을 주제로 제8차 세미나를 개최했다.장순호 회장은 “말 산업특구지역으로 지정된 제주도는 앞으로 어떤 변환이 필요한지, 말 산업특구지정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도민들과 함께 차분하게 역동적인 말과 함께 미래를 달려보자는 의미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기조강연에 나선 김우남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제주도가 말 산업 특구 지정에 따른
기자회견 열고 ‘마사회와 대화 불가, 국무총리 면담’ 요구 경마계 ‘반대측 행보는 연내 개장 추진 앞두고 부정적 여론몰이용’ 주장 용산 장외발매소 개장을 반대하는 반대대책위가 용산 장외발매소 문제 해결을 위해 정홍원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야 한다며 면담을 요구하고 나섰다.지난 26일 오전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 간 갈등을 야기시키고 장외발매소 개장에 반대하는 주민과 교사를 고소하는 마사회와는 대화할 수 없다”며 정홍원 총리와의 면담을 요구했다.추방대책위는 ‘정홍원 국무총리님께 드리는
부서장 보직인사에 이어 478명 정기인사 단행마케팅본부 위상 강화·대정부 조직 신설 KRA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2015년 본격적인 혁신 추진을 앞두고 내부 조직정비를 마쳤지만 일부 직원들이 보직을 받지 못하면서 다소간의 진통을 겪고 있어, 과연 이번 인사발령이 현명관 회장이 강조하는 파트Ⅱ 진입을 위한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마사회는 지난 11월 30일 47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 발표했다. 올해 2월에 신년 정기인사를 단행한 지 불과 10개월만에 또다시 대규모 인사발령을 낸 것이다. 이번 마사회
조세소위, 장외발매소 개별소비세 인상 방안 관계부처에 검토 요구홍종학 의원, ‘담배값 인상 대신 장외발매소 이용료 부과’ 주장담배값을 인상하는 대신 장외발매소에 세금 폭탄을 부과하자는 황당한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돼 씁쓸함을 던져주고 있다.장외발매소 입장시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인상과 장외발매소 매출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신설해 국가 세수를 확보하자는데 여야 의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야당은 담배 개별소비세에 대한 대안으로 해당 내용을 재차 강조했다.국회에 따르면 조세소위 의원들은 11월 24일 경마 장외발매소 입장시 개
마사회, 산지통합·외산마 구매상한선 폐지·레이팅시스템 도입 추진생산자협 ‘강력 반대’·마주협 ‘마사회와 공식 협의 진행’한국마사회가 2016년 파트Ⅱ 진입을 목표로 경마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마 생산자 단체가 강력 반대 입장을 밝히고, 마주협회 또한 마사회의 제시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요구안을 가지고 마사회와 공식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어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된다.마사회는 지난 9월 한국경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년 파트Ⅱ 진입과 총상금 10억대의 코리아컵(GⅢ) 시행 후 2022년 파트Ⅰ 진입과 30억 상금
한국마사회, 용산 장외발매소 12월중 3∼5개층 개장 추진 박원순 서울시장, “용산 장외발매소 개장 반대” 입장 밝혀공학연, ‘업무방해, 정치중립 위반’으로 김율옥 성심여고 교장 고발 한국마사회가 용산 장외발매소의 시범운영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정식개장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반대의사를 밝히면서 용산 장외발매소 개장을 둘러싼 갈등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또한 장외발매소 신설·이전을 신청한 보령과 구리에서도 일부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장외발매소 관련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