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목요 마권예매제 시행 위한 유권해석 불발국세청, ‘경마 열리지 않아도 세금 부과 당연’한국마사회가 경마일에 경마장이나 장외발매소를 방문할 수 없는 경마팬의 원활한 마권구매를 위해 목요 마권예매제 도입을 검토했으나 국세청에서 입장에 따른 세금을 원칙대로 적용하겠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으로써 잠정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마사회는 최근 ‘마권 예매제도’ 도입에 대한 유권해석을 국세청에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경마팬의 마권 구매 편의성을 위해 경마가 열리지 않는 목요일에 금·토·일요일에 열릴 마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용산 반대대책위 측, 탈세 의혹에 이어 금품 살포 의혹 제기마사회, 허위사실로 인한 고소시 강력대응 방침 밝혀한국마사회가 일부 시민단체의 무분별한 마사회 흠집내기에 대해 불편한 심정을 드러내며 허위사실로 인한 고소가 이뤄질 경우 무고죄 맞고소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용산장외발매소 개장을 반대해온 반대측과 시민단체가 최근 마사회의 탈세 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용산주민에게 금품을 살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한국마사회에 대한 흠집내기를 계속하고 있다.참여연대와 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은 7월 29일 오
대전시의회, 장외발매소 인근주민 지원조례 추진조례 추진 위해선 장외발매소 혐오시설로 규정돼야경마 역사상 최초로 장외발매소가 혐오시설로 전락할 위기에 놓이게 됐다.최근 대전시의회가 대전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렛츠런CCC 대전의 인근 주민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시의회 입법정책관실에서 검토중인 조례안에는 대전시가 장외발매소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소득증대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을 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장외발매소 운영으로 대전시가 받는 지방세 일부를 해당 지역을 위해
윤명희 의원, 농지법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토지이용행위에 ‘말산업육성법의 농어촌형 승마시설’ 삽입 상충되는 관련법으로 인해 발목이 잡혔던 농어촌형 승마시설에 대한 규제가 풀릴 전망이다.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이 말산업 육성과 승마대중화를 위한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윤명희 의원(공동 발의 : 서청원·김태원·김영우·이종배·이우현·이한성·김우남·경대수·홍문표·신경림 의원)은 7월 22일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대표 발의했다. 윤 의원은 농지법 개정안 발의 이유에 대해 ‘「말산업 육성법」은 농어촌 지역에서 말의 위탁
경마고객·경마관계자 622명 대상 경마 공정성 지수 시범조사에서 ‘B등급’마사회, 현장 중심의 ‘경마 공정 기반 강화’로 정부3.0 과제 수행경마 소비자와 생산자(창출자)가 한국 경마의 공정성을 묻는 조사에서 ‘비교적 공정하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한국마사회는 최근 한국 경마 최초로 실시한 경마공정성 조사에서 경마 고객 및 관계자들은 ‘비교적 공정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경마공정성 지수(RI-Index) 시범조사에서 75.3점(객관적 평가 41.3점과 주관적 평가 34점의
농촌 체험승마 지원 시설개보수 등 4개 사업 추진말산업 특구에 지정된 이천시가 올 하반기 본격적인 말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나서면서 말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29일 이천시에 따르면 말 사육 농가들을 대상으로 이천 농촌 나드리 사업과 연계한 ‘농촌 체험승마 지원 사업’, 말 사육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 생산비 절감을 위한 ‘톱밥 지원’, 친환경 방목 초지 조성을 위한 ‘종자지원’ 등 말산업 육성 관련 4개 사업을 추진한다.이천시는 8월 중순까지 참여 희망 농가를 모집한디. 이천지역에서 말을 사육하는 농가
참여연대 등 ‘입장료 인상에도 부가가치세 동일, 마사회 조직적 탈세’ 의혹 제기 마사회 “별도 부가가치세 성실 납부” 해명용산장외발매소 재개장 철회를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는 일부 시민단체와 반대위 관계자들이 마사회에 대해 지속적인 흠집내기를 시도하고 있다.참여연대와 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마사회가 대규모로 조직적 탈세를 하는 의혹이 있다”며 마사회 탈세 의혹에 대해 국세청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들은 “2013년부터 마사회가 전국 30
23일 마사회 대회의실에서 마사회와 장흥군 간담회 개최마사회, 장흥군 말산업 육성 위한 개선책 마련 추진한국마사회가 장흥군과 말산업 육성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말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장흥군 말 생산농가를 위한 지원 개선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밝혔다.지난 23일 한국마사회마사회 주관으로 장흥군 말산업 육성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가 마사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현명관 마사회장, 이상영 마사회 부회장을 비롯해, 황주홍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 김성 장흥군수,
한울회계법인, 23일 연구용역 최종보고서 발표유관단체 관계자 “연구용역, 출발점이 잘못됐다” 비판박양태 처장, “용역 결과일뿐, 발전적 측면에서 고민하고 논의해야”한국경마의 경마상금 책정방식이 기존의 원가 중심 책정에서 산업생태계 중심(매출액 연동)의 책정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유관단체들의 반발이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23일 서울경마공원 천마정에서 한울회계법인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의뢰받은 ‘경마상금 및 재해보험 책정방식에 대한 연구용역’에 대해 유관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종보고서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24일 2차 사업설명회 갖고 지역 의견 수렴양양군이 지자체 재정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장외발매소 유치사업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양양군과 사업주인 킹스랜드는 지난 24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사업설명회를 갖고 지역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설명회에서 양양군은 군유지 헐값 매각 및 사업성 등 그동안 주민들이 갖고 있는 장외발매소에 대한 우려에 대해 설명했으며, 킹스랜드는 자본금 15억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양양군과 킹스
8월 신규 장외발매소 공모설에 10개 지자체 유치사업 박차보령 장외발매소 설립 유력한 가운데 추가 1곳 여부 관심사마사회가 8월에 신규 장외발매소를 공모할 것이란 얘기가 지자체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지방세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자체들이 장외발매소 유치사업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치열한 경쟁을 보일 전망이다.렛츠런CCC 용산 이전 개장 논란으로 인해 한국마사회가 장외발매소 신규·이전사업을 잠정 중단해 왔으나, 용산지사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어 8월 중 신규 장외발매소 공모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지난 10일 정선군과 정선 사북
22일, 렛츠런파크 서울 천마정에서 ‘공정경마 실천을 위한 협약서’ 체결상호 소통 강화 및 자정노력 통한 공정경마 실천 의지 선언서울경마공원의 조교사와 기수들이 공정경마 실천과 더불어 경쟁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와 기수협회가 22일 렛츠런파크 천마정에서 ‘공정경마 실천을 위한 협약서’ 체결을 진행했다.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와 기수협회는 이번 협약서 체결을 통해 조교사·기수 간 상호 소통 강화 및 적극적 자정노력을 통한 공정경마 실천 의지를 선언하는 한편, 조교사·기수 간 윤리협약 체결 및 실천을 통해 고객과 국민으로
중견기업을 경영하며 사회적으로도 성공한 김기천 경기도승마연합회장(홀스메이트 승마클럽 대표)은 45세의 나이로 승마를 시작, 부천시 승마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사회인 연맹 한일국가대표,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 국제 장애물 경기 우승 등 화려한 ‘늦바람’을 불사른 주인공이다. 올해 환갑을 맞이한 김기천 회장은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5월 장남의 결혼이 있었고 홀스메이트 승마클럽 확장 이전, 망아지 5두 탄생에 이어 경기도가 제3호 특구로 지정된 것. 김기천 회장은 “말을 탄 것 밖에 없다”고 했지만, 사실 경기도가 특구로 지정되기까지 그의
정선 사북·양양 등 장외발매소 유치 추진장외발매소 유치 검토T/F팀, 강남·의정부 지사 방문 ‘8월 주민공청회’ 예정양양군, 장외발매소 설립경과보고 및 사업설명회 개최 메르스 여파로 인해 경기 불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세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자체들이 장외발매소 유치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10일 정선군과 정선 사북지역내 사회단체로 구성된 장외발매소 유치 검토 T/F팀이 주민 20여명과 함께 렛츠런CCC 강남과 렛츠런CCC 의정부를 방문해 장외발매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장외발매소
- “말 타는 요리사도 있고 다양한 취미를 가진 요리사가 많다. 그 중 나는 글쓰는 요리사일뿐” 박찬일 요리사는 음식점 몽로의 주방장이자 요리 칼럼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한 일간지에 ‘박찬일 셰프의 맛있는 미학’이라는 제목으로 매주 칼럼을 쓰고 있으며 지금까지 펴낸 요리 관련 책도 15권에 이른다. 특히 그의 책 가운데 는 이탈리아에서 견습요리사 생활을 통해 얻은 체험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음식에 대한 견해뿐만 아니라 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았다.박찬일 요리사가 요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까지는 과거 기
18일, 한국행정학회 학술대회 9·10세션에서 사행산업정책 관련 발표·토론김종국 마사회 공정관리본부장, ‘사행산업 규제정책에 관한 연구’ 발표국내 최고의 학술대회인 한국행정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에서 ‘사행산업정책’이 한 분야로 다뤄진 가운데, 한국마사회 김종국 공정관리본부장이 ‘사행산업 규제정책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천안캠퍼스에서 ‘2015년 한국행정학회(회장 임도빈) 국제학술대회’가 열렸다. “좋은 행정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
내년 3월 영천경마공원 설계 돌입 예정렛츠런파크 영천, 세계 최고 수준의 ‘말 테마파크’ 지향‘렛츠런파크 영천’이 국제설계공모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사전작업에 돌입하면서 2019년 상반기 세계적인 수준의 말 테마파크로 탄생될 전망이다.한국마사회 영천사업추진단(단장 박계화) 등 한국마사회 관계자들이 9일∼10일 경북도와 영천시를 방문, ‘렛츠런파크 영천’ 조성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렛츠런파크 영천’ 조성사업에 대한 일부 시민의 의구심을 해소하고 최근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설명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최귀철 렛츠런 말산업연구소장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그렇다. ‘연구’ 한답시고 골방이나 책상머리에 붙어 있는 게 아니라 언제나 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다는 증거. 필드에서 취재하는 일이 본업인 기자도 현장에서 그와 자주 마주쳤다. 수많은 취재원들 가운데 가장 많이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심포지엄과 승마대회는 물론이거니와 국내 최초의 말 갈라쇼, ‘페가수스 페스티벌’ 현장에서, 승마장 경영자 워크숍에서, 말 문화 전시회에서, 간담회와 학술대회에서, 말산업박람회에서 최귀철 소장은 늘 한자리를 지켰다.
9월 정상운영 앞두고 2개월간 시범운영영천시, 내륙 최고의 말도시 구축 위한 ‘스카이런 영천’ 선보여경북 영천시가 거점승용마 조련센터 운영과 내륙 최고의 말도시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 최고의 말(馬)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천시는 지난 2013년 농림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거점승용마 조련센터를 완공하고, 올해 9월 정상운영에 앞서 이달 13일부터 2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영천거점승용마 조련시설은 농가생산 승용마와 경마장에서 퇴역하는 퇴역마 등 연간 200여두를 조련해 우수 승용마로 전환공급하고
2일∼16일, 전 직원 정부 3.0가치 추진 위해 교육주간 시행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7월 2일부터 7월 16일을 ‘렛츠런 정부 3.0 위크’로 지정, 정부 3.0 가치를 전 직원이 즐겁게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 주간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가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교육 및 업무 생활 노출 접점별로 수시 교육을 진행해 보다 쉽고 즐겁게 정부 3.0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전 부서 임직원들이 정부3.0의 가치를 적극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