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국정감사가 열리는 국회 앞에서 온라인 경마 승인 촉구와 더러브렛조교사협회 설립 인가를 위한 피켓 시위가 열렸다.10월 4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열린 농림부 국정감사에 맞춰 말산업의 위기 극복과 말산업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피켓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김병홍 경마를 좋아하는 사람들모임의 대표는 "농림부는 경마 온라인 배팅 입법화에 적극 협조하라"며 "경정, 경륜, 복권, 스포츠토토는 온라인배팅이 가능하고 경마는 왜 차별하는가?"라며 농림부에게 온라인 경마 입법화를 촉구했다.이어 코로나19 영향으로 합법 경마를 즐기지 못
2017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5년 6개월 동안 불법경마 단속금액이 약 1조6000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 받은 '인터넷 불법사이트 폐쇄'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 상반기 누계 마사회가 단속한 불법경마 인원은 1690명으로 누적 단속금액만 1조5938억원에 이른다. 경기도는 833명, 1조2718억원으로 시도별로 가장 높았다. 또한 올해 상반기 불법경마를 비롯한 온라인 불법사이트 폐쇄건수는 7063건으로 전해졌다. 지난해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송대영)이 지난 8월 28일 일요일 ’소셜창업마켓‘을 개최했다.경마공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소셜창업마켓'은 부산경남경마공원 더비광장 일대에서 11월 6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솜사탕, 수제청 같은 먹거리와 디퓨저, 아동의류,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등 제품을 판매하며 드림캐쳐 만들기, 가죽소픔 만들기같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매달 마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이중근)는 지난 11일 부산시 관내(동구) 취약계층 후원금으로 5백만원을 동구청에 전달했다.이날 '건강든든패키지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중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 김진홍 부산동구청창,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동구청에서 이뤄졌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관내(동구) 취약계층 퇴원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에 개별맞춤물품(식품 및 생활용품) 지원 등으로 빠른 회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임원(상임이사)을 모집한다.마사회는 다음달 8월 9일 오후 4시까지 임원(상임이사)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상임이사 총 2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자격요건은 △경마 및 말산업 육성을 통해 축산발전과 국민의 복지증진 및 여가선용에 이바지할 수 있는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자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는 경영의지와 상임이사로서의 덕목을 갖추고,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을 보유한 자 △책임감, 청렴성, 도덕성 등 투철한 직업윤리 의식을 갖춘 자 △상임이사 수행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제21대 국회 하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19인이 갖춰졌다.국회는 지난 22일 제21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에 합의했다. 농해수위 위원장은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게됐다.소 위원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전주고와 성균관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줄곧 출판 사업에 몸담았다. 도서출판 '이삭'과 '산하' 대표를 거쳐 대한문화출판협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출판계의 뼈가 굵은 인물이다.그밖에 남북민간교류협의회 사무총장 및 남북 민간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했다.소 위원장은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3중고와 글로벌 경기침에의 우려, 러시나-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윤각현 대표이사)는 7월 21일(목),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모-자회사 경영협약' 및 '경영성과협약 체결', 'ESG경영 공동실천 선언'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최원일 경영관리본부장과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윤각현 대표이사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 윤각현 대표이사의 취임에 맞춰 모ㆍ자회사 간 경영방향 공유와 ESG 경영공동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모-자회사 경영협약'은 자회사 경영의 독립성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21일(목) 오전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사단법인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김대환 부산고객지원처장,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임경수 이사장,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 김영만 부이사장 등 8명이 참석했다.협약은 세 기관이 ▲‘사회적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에 관한 협력 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력 사업 ▲기타 사회적 일자리 확대 및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7일 부산시 관내 '취약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방역물품 지원사업' 후원금으로 260만원을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추유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봉생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으로 여름철에 각종 유해 해충으로 고통 받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가정용 방역용품(모기장, 해충퇴치기 등)을 지원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영 환경 악화로 신입사원 채용이 중단됐던 한국마사회가 2년만에 신입사원을 채용한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7월 8일(금)부터 7월 22일(금) 18시까지 '2022년 한국마사회 신입 사원(5급, 6급)'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채용은 총 40명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통해 9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경마가 중단되는 등 초유의 사태를 겪었지만,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로 다시 경마팬들이 돌아왔고 경마를 포함한 말산업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
부경조교사협회를 통해 진행중인 ‘일학습병행사업’이 교육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며 순차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학습병행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산업인력공단에서 관리감독하는 사업이다. 현장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기업이 1년 미만 신규입사자를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하여 맞춤형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교육을 마친 학습근로자의 역량을 평가하여 국가자격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부경조교사협회는 2019년 말관리사의 고용승계 과정을 거치면서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필요
경마공원의 '성실맨', 서울경마공원에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조교사가 등장했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은 7월 1일 부로 서울경마공원에서 첫 팀을 꾸리는 21조 문병기 조교사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문 조교사는 1968년생으로 1991년 말관리사로 데뷔해 경마공원에서 우직하게 한 길을 걸어왔다. 고된 어려움 속에서 꾸준히 노력하여 마침내 조교사란 꿈을 이룬 그의 인생 스토리를 들어봤다. 꿈만 같았던 조교사 데뷔가 설렌다는 그는 다가오는 일요일(10일) 첫 경주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인의 소개로 경마를 처음 접했다는 이야기로 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6월 30일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다목적홀에서 열린 경력단절여성 취·창업과정(라탄공예 및 디지털 공방) 수료식에서 일자리창출 훈련장려금 44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정태성부지사장,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김용규학장과 희망플러스 이영진센터장과 “경력단절여성 취·창업과정” 수료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런 일자리창출 훈련장려금을 통해 소외계층인 경력단절여성 22명 수료생들의 취업 및 창업 등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국마사회 부산동구 정태성 부
코로나 한파로 경영 위기를 겪었던 마사회가 경영 정상화를 통해 예전처럼 축산발전기금을 출연할 수 있을까?한국마사회와 축산단체 간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한 소통 간담회가 개최됐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25일(토),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마사회 회장 및 주요 임직원 9명,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장 및 임직원 11명이 참석해 '마사회-축산관련단체협의회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마사회와 축산단체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호 간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며,
김은주 작가의 초대한 '화려한 동행'이 7월 1일(금)부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에서 막을 올렸다. 김 작가의 작품들은 화려하면서도 익숙하고, 낯설고 생소하지만 친근한 매력을 풍긴다. 형광색을 사용한 과감한 컬러와 오브제 화면에 꽉 차제 배치한 구도가 관람객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갖고 놀았을 조립식 플라스틱 완구와 바람주머니를 눌러 앞으로 튀어나가게 하는 점핑 경주마가 캔버스의 주인공이다. 소소한 장난감이 소재이지만 분위기나 작품의 제목이 심상치 않다.'화려한 동행'이라는 전시 제목이 암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인 렛츠런재단(이사장 정기환)에서 ‘한국마사회 장학관 22년 하반기 입주생’을 6월 29일(수)부터 7월 13일(수)까지 모집한다.서울 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장학관은 총 9개 층(10~18층)으로 15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형태의 공간이다. 편리한 교통에 한강 조망권을 갖춘 셰어하우스 형태의 한국마사회 장학관의 이용 금액은 보증금 10만원에 월 입실료 15만원이다. 저렴한 이용금액은 물론 입주생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공용 휴게실, 최신 도서가 구비된 스마트 도서관과 독서실, 체력단련실, 스터디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30일 서울경마공원에서 한국마사회 시설관리(주)(대표이사 윤각현)와 함께 '중대재해 ZERO사업장 조성'을 위한 '도급사업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지난 2월 정기환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강조했던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분기단위로 시행되는 활동이다. 점검활동에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시설·안전 관련 임직원 11명이 참여했다. 또한 경마공원의 유지관리·보안·미화 등 도급사업을 전담하는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의 윤각현 신임 대표이사와 10명의 관리자들도 함께했다. 합동 점검단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마 건전화 정책과 관련된 주요 내·외부 실무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 현 사업 운영 체계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경마 건전화 협력 방안 발굴을 위해 ’건전화 실무 협의체‘ 운영에 나선다.한국마사회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함에 있어 경마 건전화의 감독기관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전문위원을 비롯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실무자, 말산업 전문 언론인, 과천시 경찰서 불법단속팀장, 경마고객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섭외해 여러 의견이 공유될 수 있도록 외부 위원을 선정했다. 지난 30일 열린 첫
정부가 연간 3000억원 수준으로 줄어든 승마산업을 2026년까지 5000억원 규모로 키우고, 정기 승마 인구를 8만 명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침체된 승마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학생 승마 생활체육화와, 국산 승용마를 개량해 경쟁력을 강화한다.이는 '말산업육성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2022∼2026년)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종합계획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성장이 위축된 승마산업을 여가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
한국 경마 역사에 있어 한 획을 그은 서울 조교사 5명(박대흥, 지용철, 김점오, 서정하, 임봉춘)의 은퇴식이 6월 2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현직 조교사들은 물론이며 조교사들의 가족들과 여러 말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5명의 조교사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말산업과 관련된 각계 인사들이 5명의 조교사를 위해 뜻깊은 선물과 공로패 등을 준비했고, 현 말산업저널, 경마문화신문 발행인이자 (주)미디어피아 대표이사인 김문영 대표도 한국경마의 한 획을 그은 5명의 조교사에게 국내 말